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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 “브레이크가 없다”...사상 첫 아시안게임 8강행

    박항서 감독이 다시 한 번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에서 바레인을 1-0으로 꺾었다.

  • 손진수, 한국인 14호 UFC 계약…내달 모스크바서 데뷔

    정찬성(31)의 제자인 손진수(25)가 14번째로 UFC 무대에 데뷔하는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UFC 한국 홍보대행사 시너지힐앤놀튼은 23일 손진수가 UFC와 계약을 맺고 다음 달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136 밴텀급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 정현, 한국 선수 첫 메이저대회 시드 받고 출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엸사진)의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5300만 달러) 1회전 상대가 정해졌다. US오픈 조직위원회는 23일 남녀 단식 본선 1회전 대진표를 발표했다. 23번 시드를 받은 정현은 27일 리카르다스 베란키스(리투아니아·104위)와 상대한다.

  • '중국행 유력' 히딩크 '주가 상승?' 콜롬비아 차기 감독으로 거론

    거스 히딩크(71) 감독이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22일 콜롬비아 매체 '카라콜 라디오'는 호세 페케르만 감독의 후임으로 히딩크 감독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축구협회와는 이달 말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페케르만 감독과 아직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

  • 이민지-리디아 고-양희영, 나란히 공동 6위

    이민지(22)와 리디아 고(21), 양희영(29)이 LPGA 투어 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민지는 23일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레지나의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리디아 고, 양희영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포진했다.

  • 우즈 vs 미켈슨, 900만 달러 걸고 세기의 '진검 승부'

    흑인으로 사상 처음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골프 황제'가 된 타이거 우즈(43)와 '왼손의 마법사'란 애칭으로 불리며 백인 골프의 마지막 보루 같은 존재였던 필 미켈슨(48). 이 두 사람이 900만 달러(100억원)를 놓고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 다저스 "안풀리네" 믿었던 잰슨도 '흔들'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3연전에서 스윕을 당하며 지구 선두 선두 레이스에서 뒤쳐지고 있다. 다저스는 2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다저스가 홈에서 세인트루이스에게 스윕패를 당한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 우즈-미켈슨, 11월 900만불 놓고 맞대결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대결을 벌이는 승부가 오는 11월 23일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이들의 대결 TV 중계를 맡은 터너 미디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즈와 미켈슨의 대결은 추수감사절 주말인 11월 22일 라스베가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에서 18홀 경기로 열린다"고 밝혔다.

  • 한국 리틀야구 일본에 '10-0' 4회 콜드게임승

    한국 리틀야구가 지난 2014년에 이어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여겼던 일본을 완파하며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선착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 나선 한국 리틀야구의 서울 팀은 22일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그룹 준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10-0, 4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 벤투 감독 "한국축구 한단계 더 발전시킬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가운데)이 새 코치진과 함께 22일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저와 코칭스태프에 프로젝트를 맡겨주신 축구협회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