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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드백' 정상빈, 적진 뚫는다! '스리백' 홍명보호 공격 핵심 새바람 기대

     스리백 포메이션에서 공격력이 살아나려면 사이드백이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7일 미국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 홍명보 감독 "멕시코와 대결, 경쟁력 다시 볼 기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이달 두 번째 A매치를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팀의 경쟁력을 또 한 번 확인할 기회가 될 거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오늘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같은 강팀과 경기하게 돼 기쁘다.

  • '미국전 득점포' 이동경 "멕시코전도 기회 온다면 좋은 모습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A매치 첫 평가전에서 강호 미국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이동경(김천)이 다음 멕시코와의 일전에서도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이동경은 7일 대표팀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첫 훈련에 나선 내슈빌SC 훈련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어제 미국전 골은 제가 잘 넣었다기보다는 좋은 선수들이 잘 만들어준 것이다.

  • 알카라스, 2년 만에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 복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알카라스는 8일 자 세계 랭킹에서 8월 말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그는 7일 미국 뉴욕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3-1(6-2 3-6 6-1 6-4)로 꺾고 우승했다.

  • 탁구 허예림, WTT 유스 스코피예 대회 2관왕

     한국 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 재목으로 꼽히는 허예림(15ㄱ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컨텐더 스코피예에서 2관왕에 올랐다.  허예림은 7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피예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딩이지에를 3-1(11-6 3-11 11-2 11-6)로 꺾고 우승했다.

  •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이탈리아전 팀 노히터 완승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이탈리아전에서 상대 팀 타선을 단 1볼넷으로 틀어막으며 완승했다.  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일본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니시자키 스타디움에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 월드컵 조별리그 A조 4차전 이탈리아전에서 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8-0으로 이겼다.

  • 스리백 통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내용과 결과 모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적지에서 미국을 격파,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희망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A대표팀(FIFA랭킹 23위)은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15위)과 A매치 원정 평가전에서 '캡틴' 손흥민(LAFC)의 1골1도움, 골키퍼 조현우(울산HD)의 선방쇼를 앞세워 2-0 완승했다.

  • '스리백' 일본 축구, 멕시코와 평가전서 0-0 무승부

    일본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와의 '미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일본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로세움에서 열린 멕시코(FIFA 랭킹 13위)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 이 둘 대체자 있을까… '92 라인' 손흥민·이재성

    젊은 피 배준호. 오현규는 기대 이하.  미국 원정에서 가장 빛난 두 선수는 '92 라인' 손흥민(LAFC)과 이재성(마인츠05)이다.  축구대표팀의 손흥민과 이재성은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 나란히 선발 출격해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 독일 혼혈 카스트로프… 실력 증명, 30분이면 충분했다

     한국 축구 A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 가세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카스트로프는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김진규 대신 중앙 미드필더로 투입돼 추가시간까지 30분여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