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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골 1도움' 셀틱 양현준 BBC 선정 29R '이주의 선수'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22)이 영국 공영방송 BBC 선정 29라운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조너선 서덜랜드가 뽑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 타이거 우즈 딸, 플로리다주 여고 축구대회 우승

     타이거 우즈(미국)의 딸 샘이 소속된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에 올랐다.  샘이 뛰는 벤저민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 저녁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AA) 2A급 결승에서 에피스코팔 고교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고 골프채널이 3일 보도했다.

  • 피겨 김채연 의상 직접 만든 어머니, ISU '베스트 의상상' 후보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과 그의 경기복을 직접 만든 어머니 이정아 씨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2025 피겨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후보로 선정됐다. 김채연과 이정아 씨는 4일(한국시간) ISU가 발표한 20명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뉴질랜드 오픈 우승자 피크, 알고 보니 갱단 출신

     아시아투어 뉴질랜드 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호주 프로골퍼 라이언 피크가 과거 호주의 갱단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고 AP 통신이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P는 "피크는 호주에서 불법 조직인 리벨스 갱단의 일원이었다"라며 "21세 때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5년을 선고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 김성현, 콘페리투어 아르헨티나 오픈 준우승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 대만여자골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13계단 상승

     대만에서 승전보를 전한 '돌격대장' 황유민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황유민은 4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보다 13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황유민보다 더 상승한 선수는 없다.

  • 루카 돈치치 29점 레이커스, LA 더비서 클리퍼스 꺾고 6연승

     루카 돈치치가 29점 9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LA 더비서 클리퍼스를 꺾고 6연승을 내달렸다.  레이커스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퍼스를 108-102로 꺾었다.

  • '손가락 골절' 고우석, 마이애미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

     빅리그 진입을 꿈꾸는 오른손 투수 고우석(26·사진)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고우석을 포함한 6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보냈다고 밝혔다.

  • 하루에 홀인원 두 번 진기록 

    세계 프로골프 대회에서 한 선수가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 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데일 위트넬(잉글랜드)은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CC(파72·6천780야드)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남아공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해냈다.

  • 골키퍼 '침대 축구'못 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골키퍼가 8초를 초과해 공을 잡고 있을 경우 상대팀에 코너킥을 주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축구 규칙 개정을 관장하는 IFAB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6시즌 경기 규칙의 변경 사안을 승인했다. 골키퍼가 공을 너무 오래 잡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경기 규칙 12조 2항의 간접프리킥 부분을 수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