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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컵 영웅' 강인, 그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낭트 권혁규. 홍현석과 '코리안 더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새 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 라운드 낭트와 경기에서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와 4-3-3 포메이션에서 미드필드 라인에 배치됐다.

  • FIFA, 클럽 월드컵 '2년 마다 개최' 논의…참가팀 48개 확대도

     국제축구연맹(FIFA)이 클럽 월드컵 참가 팀 수를 늘리고, 대회를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7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FIFA는 빅클럽들의 요청을 바탕으로 2029년부터 대회를 2년 주기로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부상 끝' 김혜성, AAA 최종점검→ML 실전투입 수순

     LA 다저스 김혜성(26·사진)이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돌입한다. MLB닷컴은 17일 다저스 부상자 명단 소식을 전하며 "김혜성이 오는 18일부터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지 3주 만의 실전 복귀다.

  • 신유빈, 유럽 스매시 1회전 통과 日 하야타와 16강행 다툼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가볍게 본선 1회전(64강)을 통과했다.  신유빈은 19일 오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스페인의 소피아-쉬안 장을 3-0(11-5 11-9 11-9)으로 돌려세웠다.

  • LPGA 투어 '톱10' 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낸 박성현(사진)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가 됐다.  박성현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퇴장 당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터코마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 '마스크맨' 이재성 15분 출전…마인츠, 컵대회 2R 진출

     이재성이 보호 마스크를 끼고 교체로 출전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부 리그 팀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재성은 18일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 리그 소속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5-2026 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0분 파울 네벨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15분을 뛰었다.

  • 골 없어도 특급… 첫 도움-MVP 품은 '손'

     "손흥민은 축구 지능과 경험, 기술, 체력 모두 갖춘 선수.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33ㄱLAFC)의 활약에 '수장'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 있는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7라운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 김민재, 단 10분 소화 뮌헨, 슈퍼컵서 슈투트가르트에 2-1 승

     이적설이 이어지는 김민재가 소속팀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첫 공식전에서 경기 막판 단 10분만 소화한 가운데 뮌헨은 2025 독일축구리그(DFLㄱ분데스리가)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꺾었다.  뮌헨은 1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DFL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황희찬 8분' 울버햄프턴, 맨시티에 0-4 대패…홀란 멀티골

    황희찬이 교체 출전해 8분을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에서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네 골이나 내주고 무너졌다. 맨시티는 첫 경기부터 골잡이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리그 정상 탈환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