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남자농구, 중국 못 넘고 아시아컵 8강 탈락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서 탈락했다.  .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30위)에 71-79로 졌다.

  • 기쁨도 슬픔도 함께 겪은 이정후·김하성, 오늘∼17일 맞대결

     긴 부상의 터널을 지난 절친한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과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년 4개월 만에 맞대결한다.  샌프란시스코는 15(오늘)∼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탬파베이와 홈 3연전을 치른다.

  • 오타니 선발 등판에도…108일 만에 1위에서 내려온 다저스

     LA 다저스가 올 시즌 LA 에인절스와 치른 6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마저 잃었다.  다저스는 13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5-6으로 역전패했다.

  • ‘시즌 10호 3루타’ 이정후, NL 2위-전체 3위 ‘트리플 머신’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시즌 10번째 3루타를 쐈다. 내셔널리그(NL) 2위다. ‘트리플 머신’이 여기 있다.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팀은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완패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기록했다.

  • ‘162.1㎞ 폭발’ 오타니, 첫 5회 등판했지만 ‘4실점’

    LA 다저스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가 투수로 복귀한 후 처음으로 5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타석에서도 장타를 터뜨렸다. 결과가 아쉽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LA 에인절스전에 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이강인 만회골' PSG, 슈퍼컵서 승부차기 끝 토트넘 꺾고 우승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새 시즌을 앞두고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13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에서 잉글랜드의 토트넘을 상대로 전ㄱ후반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 지각쟁이 비수마에 뿔난 토트넘 감독…UEFA 슈퍼컵 명단서 제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가 연일 지각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12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UEFA 슈퍼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비수마는 징계 중이라서 이곳에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 새 시즌 축구 팬 밤잠 설치게 할 유럽파 '새 간판'은 누구

     2025-2026시즌 축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코리안 가이'는 누가 될까.  지난 10년 동안 즐거움을 선사했던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으로 떠났지만 여전히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의 뒤를 이어 차기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새 얼굴을 찾아볼 수 있는 시즌이 될 수도 있다.

  • '손' 빠져 심심한 EPL, '박' 차고 나오나

     손흥민 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제 시선은 박승수(28ㄱ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향한다.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EPL을 누비는 한국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EPL에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자부심으로 통했다.

  • 한국계 독일 카스트로프, 韓 대표팀 승선 가능하다!

     옌스 카스트로프(22ㄱ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축구대표팀 승선을 위한 자격은 충족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협회 변경 플랫폼'에는 12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의 소속 협회가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KFA)로 변경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