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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올스타전 ABS 시행…내년 정규리그 도입 검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처음 ABS가 활용된다고 10일 전했다.

  • ‘부상 복귀’ 김하성, 4일 만에 선발 출전→‘타구 속도 171㎞’ 안타 기록

    탬파베이 김하성(30)이 부상을 털고 무사히 돌아왔다. 안타를 신고하면서 건재함을 알렸다. 김하성은 8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디트로이트와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 ‘7월 타율 1할’ 김혜성, 밀워키전 3타수 무안타 ‘침묵’…다저스는 5연패

    7월 들어 LA 다저스 김혜성(26)의 방망이가 주춤한다. 이날 밀워키전에도 무안타 침묵했다. 김혜성은 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와 원정경기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 이정후, ‘멀티히트’ 작렬→2G 연속 안타…SF는 9회말 끝내기 승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도 9회말 짜릿한 역전 끝내기 승을 챙겼다. 4연승이다. 이정후는 8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때렸다.

  • ‘전날 휴식’ 선발 복귀한 이정후, 1안타 1타점 ‘활약’…SF는 3연승 질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하루 만에 선발 출전하여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쾌승...이동경·주민규·김주성 골 맛

     홍명보호가 K리거 공격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판 한중전에서 3점 차 쾌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차전에서 전반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 후반 김주성(서울)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중국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 무주서 11∼13일 개최…14개국 참가

     태권도진흥재단은 '2025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사진)을 오는 11∼13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아몬드게임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팔각형 구조물에서 하는 태권도 겨루기 경기다.

  • 체육회, 남북 체육 교류 대비 합동훈련 가능 종목 사전 조사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새 정부의 대북 화해 기조와 맞물려 남북 체육 교류가 활성화할 것에 대비한 사전 조사에 들어갔다. 7일 체육 경기단체에 따르면 체육회는 최근 종목별 협회에 공문을 보내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있는 북한 선수들의 명단을 파악해달라'고 요청했다.

  • 손 털고 떠날까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럽파 '빅리거 3대장' 손흥민(33ㄱ토트넘) 김민재(29ㄱ바이에른 뮌헨) 이강인(24ㄱ파리 생제르맹ㄱPSG)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K리거와 J리거를 소집, 8일부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치르는 가운데 이 기간 빅리거 3대장의 거취 역시 관심사다.

  •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통산 11번째

     최근 통산 3천 탈삼진 고지에 오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7)가 11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MLB닷컴은 6일 "커쇼는 롭 맨프레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의 '레전드 픽' 추천으로 2025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