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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다르빗슈 상대 ‘내야안타’ 기록…SF는 1-4 패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9)를 맞아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 LAD가 기다린 퍼즐 조각…‘복귀 청신호’ 김혜성 곧 돌아온다

    LA 다저스 김혜성(26)의 복귀 시계가 다시 움직인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만나 “김혜성이 이번 주말쯤 라이브 배팅에 들어간다”며 “이후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다음 주에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핀수영 신명준 월드게임 남자 50m 무호흡 잠영 우승

     핀수영 국가대표 신명준(24)이 2025 월드게임 남자 50m 무호흡 잠영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명준은 11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남자 50m 무호흡 잠영에서 13초 74의 기록으로 독일 막스 포샤르트(13초 87)를 제치고 우승했다.

  • EPL 크리스털 팰리스, 주장 마크 게히 이적시장 내보내기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곧 계약이 만료되는 주장 마크 게히(25)를 내보낼 전망이다. 11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올여름 안에 게히를 이적시키기 위해 여러 구단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손 떠나고 황소도 위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0명' 되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박지성이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자취를 감출 위기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하면서 해외파의 가장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 손흥민 떠나고 매디슨 빠진 토트넘, 맨시티와 사비뉴 영입 협상

     간판 공격수 손흥민(LAFC)을 떠나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로 브라질 출신 사비뉴(21)를 점찍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이적 협상에 나섰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최근 맨시티 소속 윙어 사비뉴의 영입을 위해 구단 측과 접촉을 시도했다"며 "협상에서 약 5천만유로(약 810억원)에 달하는 이적 패키지가 논의됐다"고 전했다.

  • 홍명보호, 브라질 축구대표팀과 10월 10일 서울서 맞대결할 듯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삼바군단' 브라질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10월 10일 서울에서 브라질과의 국가대표팀 간 친선경기 개최를 추진 중"이라면서 "브라질축구협회(CBF)와 구체적인 조건 등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 오현규 시즌 1호 도움에도 소속팀 헹크는 패배…개막 3경기 무승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시즌 1호 도움을 올렸지만 팀은 패배하며 개막 3경기째 승리하지 못했다.  오현규는 10일 벨기에 리에주의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2025-2026 벨기에 프로리그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25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추격골을 도왔다.

  • 크리스털 팰리스 UEFA 3부 강등 확정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팀 크리스털 팰리스가 새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아닌 콘퍼런스리그에서 뛰는 것이 확정됐다. 스포츠 관련 분쟁을 중재하는 독립 기구인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1일(현지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의 제소를 기각했다.

  • 오타니, 41호 홈런 NL 공동 1위 도루 실패로 찬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오타니 쇼헤이(31)가 극과 극의 하루를 보냈다.  오타니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번 출루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