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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선제골'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예선 오만과 1-1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과 무승부에 그쳤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막판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오만과 1-1로 비겼다.

  • 홍명보호, B조 2위 요르단·3위 이라크에 승점 3차로 쫓겨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조 2ㄱ3위에 승점 3차로 쫓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함께 B조에 편성된 요르단은 20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치른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 EPL 첼시, 포르투갈 유망주 켄다ㄱ이수구 영입

    EPL 첼시가 최대 1천185억원에 달하는 거금을 들여 포르투갈 유망주 2명을 품었다. 포르투갈 1부 리그 팀 스포르팅은 19일 구단 홈페이지에 지오바니 켄다와 다리우 이수구를 최대 7천440만8천816유로32센트(중개 수수료 6% 포함)에 이적시키기로 첼시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 오만전 승리 놓친 홍명보 감독 "수비수들은 문제없었다"

     막판 실점하며 오만전 승리를 놓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는 못했다"며 수비수들을 두둔했다.  홍명보호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 손흥민, 이강인·백승호 부상에 "동료·친구로서 마음 아파"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은 무승부에 그친 오만전에서 부상 악재가 닥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백승호(버밍엄 시티)를 떠올리며 안타까워했다.  손흥민은 2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홈 경기(1-1 무승부)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경기 결과를 떠나서 축구 선수가 다치는 것 자체가 동료로서, 친구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 레이커스, 덴버와 '부상병동 매치'서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덴버 너기츠와의 '부상병동 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레이커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를 120-108로 꺾었다.

  • '오타니 홈런볼' 초등학생 "가보로 간직할 것"

     가족들과 함께 도쿄돔을 찾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타니 쇼헤이(31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직접 본 소년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AP통신에 따르면,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 터진 오타니의 시즌 1호 홈런공을 잡은 사람은 일본 사이타마 출신의 10세 소년이다.

  • '신태용 내친' 인도네시아, 월드컵 예선 호주 원정서 1-5 대패

     신태용 감독을 내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긴 인도네시아가 호주 원정에서 완패해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졌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원정경기에서 호주에 1-5로 크게 졌다.

  • 다저스, 컵스와 도쿄 시리즈 2차전도 승리...오타니 시즌 첫 홈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첫 홈런포를 앞세워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다저스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6-3으로 꺾었다.

  • 10년 만에 친정 복귀한 '독수리 투수' 킴브럴, 유종의미 거둘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0년 전 떠나보낸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36·사진)을 다시 영입했다. MLB닷컴 등은 18일 애틀랜타가 킴브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킴브럴이 메이저리그로 승격되면 2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