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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가 변함없이 풀타임을 뛰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무실점 대승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4-0으로 대파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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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타 친 이정후 "경기 전부터 초구 공략 생각…더 집중할 것"
복귀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경기 전부터 초구를 공략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MLB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기분을 전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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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앞둔 내야수 김혜성(26·사진)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4회에 대타로 출전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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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세 번째 불펜 투구서 153㎞…마운드 복귀 박차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운드 복귀를 향해 한 발자국을 더 뗐다. 오타니는 22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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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 앞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무결점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스핀, 점프 등 기술 요소를 다듬어 더욱 완벽한 연기를 펼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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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승훈, 만 36세 또 해냈다…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던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ㄱ알펜시아)이 월드컵에서 모처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 48초 0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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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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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32점 10리바운드…레이커스, 10연승 노린 덴버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루카 돈치치(사진)를 앞세워 덴버 너기츠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레이커스는 2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덴버를 123-100으로 제압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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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아시아컵 본선 확정 남자농구 인도네시아에 27점 차 대승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행을 이미 확정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A조 최하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7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6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0-63으로 제압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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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 내에서 이강인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강인은 2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후반 15분 교체로 들어가 PSG의 7-0 대승에 힘을 보탰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