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김민재 풀타임' 뮌헨, 프랑크푸르트에 4-0 대승

     '철기둥' 김민재가 변함없이 풀타임을 뛰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무실점 대승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4-0으로 대파했다.

  • 첫 안타 친 이정후 "경기 전부터 초구 공략 생각…더 집중할 것"

     복귀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경기 전부터 초구를 공략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MLB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기분을 전했다.

  • 다저스 김혜성, 대타로 나와 시범경기 첫 안타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앞둔 내야수 김혜성(26·사진)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4회에 대타로 출전했다.

  • '투수' 오타니, 세 번째 불펜 투구서 153㎞…마운드 복귀 박차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운드 복귀를 향해 한 발자국을 더 뗐다.  오타니는 22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 압도적 우승에도 목마른 김채연 "퀄리티 더 높일 것"

     국내 팬 앞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무결점 연기로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스핀, 점프 등 기술 요소를 다듬어 더욱 완벽한 연기를 펼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 빙속 이승훈, 만 36세 또 해냈다…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던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ㄱ알펜시아)이 월드컵에서 모처럼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 48초 0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 김아림, 혼다 타일랜드 6위…연속 대회 '톱10'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23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 돈치치 32점 10리바운드…레이커스, 10연승 노린 덴버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루카 돈치치(사진)를 앞세워 덴버 너기츠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레이커스는 2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덴버를 123-100으로 제압했다.

  • FIBA 아시아컵 본선 확정 남자농구 인도네시아에 27점 차 대승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행을 이미 확정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A조 최하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7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6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0-63으로 제압했다.

  • 폼은 좋은데 '흔들리는 이'

     파리생제르맹(PSG) 내에서 이강인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강인은 2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후반 15분 교체로 들어가 PSG의 7-0 대승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