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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나와 1타수 1안타…팀은 6연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26)이 대주자로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다저스는 9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져 최근 6연패를 당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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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하성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와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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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ABS 시행…내년 정규리그 도입 검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한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처음 ABS가 활용된다고 10일 전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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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김하성, 4일 만에 선발 출전→‘타구 속도 171㎞’ 안타 기록
탬파베이 김하성(30)이 부상을 털고 무사히 돌아왔다. 안타를 신고하면서 건재함을 알렸다. 김하성은 8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디트로이트와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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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타율 1할’ 김혜성, 밀워키전 3타수 무안타 ‘침묵’…다저스는 5연패
7월 들어 LA 다저스 김혜성(26)의 방망이가 주춤한다. 이날 밀워키전에도 무안타 침묵했다. 김혜성은 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와 원정경기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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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멀티히트’ 작렬→2G 연속 안타…SF는 9회말 끝내기 승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도 9회말 짜릿한 역전 끝내기 승을 챙겼다. 4연승이다. 이정후는 8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때렸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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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휴식’ 선발 복귀한 이정후, 1안타 1타점 ‘활약’…SF는 3연승 질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하루 만에 선발 출전하여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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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쾌승...이동경·주민규·김주성 골 맛
홍명보호가 K리거 공격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판 한중전에서 3점 차 쾌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차전에서 전반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 후반 김주성(서울)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중국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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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 무주서 11∼13일 개최…14개국 참가
태권도진흥재단은 '2025 세계 태권도 다이아몬드게임'(사진)을 오는 11∼13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아몬드게임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팔각형 구조물에서 하는 태권도 겨루기 경기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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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남북 체육 교류 대비 합동훈련 가능 종목 사전 조사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새 정부의 대북 화해 기조와 맞물려 남북 체육 교류가 활성화할 것에 대비한 사전 조사에 들어갔다. 7일 체육 경기단체에 따르면 체육회는 최근 종목별 협회에 공문을 보내 '세계랭킹 30위 안에 들어있는 북한 선수들의 명단을 파악해달라'고 요청했다.
202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