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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프트의 연인' 켈시 NFL 캔자스시티와 2년 계약 연장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손꼽히는 타이트 엔드이자, 현시대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인인 트래비스 켈시(34)가 소속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계약을 2년 연장했다.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은 켈시와 캔자스시티 구단이 2027년까지 뛰는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 '골때녀' 출연 김진경 국대 수문장 김승규와 6월 결혼

     모델 겸 배우 김진경(27·왼쪽)이 오는 6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33)와 결혼한다고 소속사 써브라임이 29일 밝혔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이 방송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1TV 드라마 '안단테'(2017)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 김하성, 3경기 연속 방망이 침묵…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김하성(28·샌디에이고)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만 볼넷으로 출루하며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인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와 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 손흥민, PK로 16호골 토트넘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2-3 패

     손흥민이 침묵을 깨고 시즌 16호 골을 신고했으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안방에서 열린 '북런던 더비' 패배로 4위 탈환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토트넘은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준 끝에 아스널에 2-3으로 졌다.

  • 한국 요트 '전설' 하지민, 파리 간다…5회 연속 올림픽 출전

     한국 요트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파리행 티켓을 확보, 5회 연속으로 하계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28일 대한요트협회에 따르면 하지민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프랑스 남부도시 이에르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 남자 레이저급 경기에서 우승, 시상대 맨 위에 섰다.

  • 건강한 '황소'는 무섭네

     '황소' 황희찬(28ㄱ울버햄턴)이 '전매특허' 접기 동작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황희찬은 26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루턴 타운과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 AG우승→ 하극상→ 리그1 우승…웃으며 시즌 마무리하는 이강인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사진)이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에서의 굴곡진 데뷔 시즌을 웃으며 마무리한다.  스페인 무대를 누비며 유럽 정상급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 잡던 이강인은 지난해 7월 '프랑스 최강' PSG 입단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왔다.

  • '똥볼' 찬 축협 대신 고개 숙인 황선홍

     결과적으로 황 감독의 겸직이 독이 됐다. 황 감독은 지난 3월 A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았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가운데 국내 지도자가 중재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려 거부할 명분이 적었다.  황 감독이 A대표팀에 있는 동안 U-23 대표팀은 사령탑 없이 서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 '시속 169㎞ 총알 타구'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사진)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 강속구는 못 던지지만 오타니, 강속타구 또 폭발

    타구 속도는 타자의 기량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다. 평균 타구 속도가 빠를수록 공을 정확하게 때려내는 능력과 힘이 좋다는 것을 방증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는 27일 타구 속도로 현지 매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