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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축구 본선 티켓, 아시아에 6장 배정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할당된 여자 월드컵 티켓이 2027년 브라질 대회부터 최소 '6장'으로 늘어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의 본선 출전권 배정과 개최일을 평의회 회의를 통해 확정해 11일 발표했다. 본선 출전국은 32개국으로 이전 대회와 동일하며, 본선 직행 티켓은 아시아에 6장, 유럽에 11장, 북중미와 아프리카에 각 4장, 남미에 3장(브라질 포함), 오세아니아에 1장 배분됐다.

  • 음바페 UCL 50호골 '쾅!' R마드리드, 아탈란타에 3-2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0호 골을 앞세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는 아탈란타를 물리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다.

  • 황희찬 4경기 만 결장… 울버햄턴 입지 흔들

     황희찬(울버햄턴·사진)이 다시 4경기 만에 결장했다.  황희찬은 9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  2연승 후 3연패에 빠진 울버햄턴은 강등권인 19위에 자리했다.

  • '올해의 선수' 안세영 BWF 왕중왕전 첫판서 세계 10위 완파

     '올해의 선수'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왕중왕전격에 해당하는 월드투어 파이널 첫판에서 세계랭킹 10위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낚았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4 여자 단식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수파니다 카테통(태국ㄱ10위)을 2-0(21-16 21-14)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 MLB 입성 노리는 최현일, 룰5 드래프트로 워싱턴 이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트리플A까지 올라온 한국인 투수 최현일(24)이 룰5 드래프트 마이너리그 부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룰5 드래프트를 했다.

  • 프리드, 역대 왼손 투수 최고액 2억1천8백만불로 양키스행

     MLB 뉴욕 양키스가 왼손 선발 요원 맥스 프리드(30)와 8년 2억1천8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다. 현지 언론은 '머니 게임'에서 밀려 외야수 후안 소토(26)를 뉴욕 메츠에 빼앗긴 양키스의 행보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양키스가 MLB 왼손 투수 역대 최고액인 8년 2억1천800만달러에 프리드를 영입했다.

  • 손현호,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81㎏급 용상 銅

     손현호(24ㄱ국군체육부대)가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4위를 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손현호는 11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에서 인상 155㎏, 용상 197㎏, 합계 352㎏을 들었다.

  • LIV 골프 진출 장유빈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출전 직전에 마음을 바꿔 LIV 골프로 방향을 튼 장유빈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내년부터 바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LIV 골프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장유빈은 11일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또 LIV 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라는 타이틀도 욕심이 났고, 엄청난 상금도 한 몫한다는 것도 부인하지 않겠다"고 했다.

  • KLPGA 평정한 윤이나, 내년엔 LPGA…Q시리즈 8위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가 내년부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다.  윤이나는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5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순위 8위(15언더파 343타)에 올랐다.

  • 수영 월시, 쇼트코스서 하루에 세계신기록 3개

     올림픽 수영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그레천 월시(21ㄱ미국)가 쇼트코스(25m)에서 하루에 세계기록을 세 번이나 새로 썼다.  월시는 1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AQU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날 세 차례나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역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