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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 배지현-포수 류현진 ‘허그를 기다린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오른쪽)이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앞서 공식 시구를 한 아내 배지현과 허그를 하기 위해 양팔을 벌린 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스타워즈 나잇 이벤트를 펼쳤는데 주인공이 바로 류현진이었다.

  • 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추신수, 행운의 2루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2경기 연속 안타로 팀의 4연승에 힘을 실었다. 최지만은 2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 팬그래프닷컴도 깜짝 놀란 2019년의 류현진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을 향한 야구 예측 시스템의 평가는 매우 냉혹했다. 모든 예측 시스템이 '류현진의 부상 이력'을 언급하며 '전반기 100이닝 미만의 투구'를 예상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전반기 등판을 한 차례 남긴 2일 현재 103이닝을 던졌다.

  • ‘충격 사망’ 스캑스, 부검 실시 '사인 밝혀지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투수 타일러 스캑스(LA 에인절스)의 사인이 곧 밝혀질 전망이다.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2일 스캑스에 대한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스캑스는 하루 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동한 호텔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ML 6월 한달 홈런 1142개로 최고 기록

    지난 6월 한달 동안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이 터져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ESPN이 2일 전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간 메이저리그에서 터진 홈런은 모두 1142개로 메이저리그 한달 최다 홈런 기록을 바로 한달만에 갈아 치웠다.

  • 콩푸엉, 벨기에 1부리그 팀 입단…'베트남 유럽진출 1호'

    지난달 한국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공격수 응우옌 콩푸엉(24)이 벨기에 1부리그 신트 트라위던 V. V로 임대되면서 베트남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그의 에이전트사인 DJ매니지먼트는 2일 "베트남 국가대표 콩푸엉이 신트 트라위던에 입단했다"라며 "베트남 선수 최초로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 박성현, 3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1위 탈환…고진영 2위

    박성현(26)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박성현은 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에서 1계단 상승하면서 1위(랭킹 포인트 8. 49점)에 매겨졌다. 전날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는 세계 1위 탈환을 예약했다.

  • 상금 1500만 달러 돌파 박인비, 5번째 톱10 김효주 '여제들의 귀환'

    골프 여제들의 화려한 귀환이다. 지난달 30일 박성현(26)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은 원조 골퍼여제인 박인비(31)와 '천재' 김효주(24)의 약진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여제의 귀환'을 알린 박인비는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6타를 줄였다.

  • 류현진, 동양인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메이저리그 선발투수가 할 수 있는 최고 영예를 모두 경험한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지난해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과 올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에 이어 올스타전 선발 등판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 강정호, 5일만에 7호 홈런 폭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시즌 7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강정호는 1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