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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한 표 행사하려면 유권자 등록부터"

     7일부터 우편투표 발송이 시작되면서 11월 5일 대선 및 각급 지방 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한인 단체들이 연합해 막바지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  AI 카메라가 찍어 '벌금 293불'

     LA 시의회가 지난 8일 버스에 설치된 인공지능(AI) 카메라로 버스 차선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첫 적발시 벌금이 293달러이고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81달러로 오르고 또 다시 마감일을 어기면 406달러까지 부과하자는 내용이다.

  • 또 '절도용 몰카' 적발

     아케디아 주택 앞마당 덤불에서 또 숨겨진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아케디아 경찰국은 지난 8일 집 주인이 카메라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경찰이 출동해 가짜 나뭇잎으로 가려진 카메라를 확인해 수거했다며 이 카메라가 동네 다른 집들도 촬영할 수 있도록 위치해 있었다고 전했다.

  • 애너하임 세븐일레븐 떼강도들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경찰이 지난 6일 밤 세븐일레븐에서 발생한 떼강도 사건 용의자 7명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세븐일레븐 편의점 인근 교차로에 수백명이 모여 교차로를 막고 불법 자동차 묘기를 하고 있었고, 흥분한 수십명이 편의점으로 몰려가 절도 행각을 벌였다.

  • 프리웨이 운전 중 날아온 돌에 여성 사망

     프리웨이를 달리는 차량 유리창을 향해 날아온 돌에 맞아 운전하는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8일 새벽 12시 10분쯤 LA카운티 직할 구역으로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계에 있는 앤틸롭 밸리 18번 프리웨이 동쪽과 138번 프리웨이 교차지점에서 달리던 차량 앞유리에 돌이 날아들어 유리를 부수고 운전자를 가격해 사망하게 했다고 밝혔다.

  • 글렌데일도 '10월 9일은 한글날' 선포

     글렌데일 시의회는 지난 8일 한글날 선포식을 열고 10월 9일을 공식적인 한글날로 기념한다고 밝혔다.  LA 시의회와 산타클라라 시의회가 지난해 한글날 선포식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일엔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 시의회가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는 선포식을 여는 등 한글날을 기념하는 도시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 또 입장료 올린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디즈니랜드가 입장료를 또 올렸다. 가장 비싼 하루 입장권이 206달러로 테마파크 사상 처음으로 200불을 넘겼다.  디즈니랜드는 티어제를 도입해 시즌, 날에 따라 입장료를 달리하고 있는데 0티어는 하루 104달러로 변동이 없고 티어당 6~12불씩 인상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날에 적용하는 6티어 티켓값은 기존 194달러를 206달러로 올렸다.

  • 美 한국어 시낭송 대회서 65명 경연…USC대학생 등 10명 수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미국에서 열린 한국어 시낭송 대회에 미 15개 주의 65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고 로스앤젤레스(LA)한국문화원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LA한국문화원이 미국 거점 세종학당과 세종시, 세종시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8월 하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4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18세 이상 학습자 65명이 시낭송 동영상을 촬영해 출품했다.

  • 한인타운에 해군 모병소 오픈

    LA한인타운에 해군 모병센터가 문을 연다. 해군 모병 그룹은 오늘(8일) 오전 11시 한인타운 윌셔가(3785 Wilshire Blvd. )에 마련한 모병센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연다. 그랜드 오프닝에는 해군 리쿠르팅을 담당하는 오피서들을 비롯해 한인 출신의 해군들이 참석해 해군에 복무하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들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 "집 주방 음식으로 가정 식당 운영"

    LA카운티가 개인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7일부터 미니 식당 운영을 원하는 사람들의 신청서를 접수받기 시작했따. 집에서 운영하는 음식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카운티 보건국의 퍼밋을 받으면 개인 주상 시설에서 만든 음식으로 집에서 소규모 식당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