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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운 사랑 뚝심으로 2전 3기 신화 쓸 것"

     11월5일 대통령을 뽑는 선거 못지 않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10지구 시의원을 결정하는 시의원 선거다.  11월 결선 투표에 오른 후보는 헤더 허트 현 LA시의원과 이에 도전장을 낸 한인 후보 그레이스 유 변호사다.

  • "집에서 치맥하며 월드시리즈"

     LA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뉴욕 양키즈와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이 43년 만에 성사되자 한인을 비롯한 LA 지역 야구팬들의 관심은 월드시리즈 경기로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엔 공중파 방송으로 월드시리즈 전 경기를 볼 수 있어 그 어느 해보다 월드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 "무료 눈 검사 받으세요"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이사장  서영석)는 오는 11월 2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LA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사랑의 아이캠프'를 연다.  경제적 형편으로 눈에 문제가 있어도 제대로 검진을 받지 못한 한인 누구나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경찰국장 관저로 몇 번 초청했느냐?"

    LA총영사관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LA 한인타운 등의 치안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9일 LA총영사관에서 열린 LA총영사관과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LA와 샌프란시스코는 교민이 총 100만명이고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이나 방문객이 매우 많은 지역인데, 한국과 비교하면 치안이 매우 안 좋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합병 코앞인데...'쓸 곳 없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LA한인타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박모씨는 1달에 1번 아시아나항공의 이메일을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고 했다. 박씨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잔여 마일리지 숫자다. 박씨의 잔여 마일리지는 8만점을 조금 넘긴 상황.

  • "한국 너무 좋아요"...한국어 배우기 열풍

    지난 5일과 6일 부에나파크 소스몰에서 열린 '2024 미국 한국유학박람회'가 열렸다. 당초 예상했던 2000명을 훌쩍 뛰어 넘은 4000여명의 미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방문해 장사진을 이뤘다. 9학년인 소피아 소카는 이화여대 부스에서 상담을 마쳤다.

  • 한인정치력신장위, 애덤 시프 연방상원후보 후원

    미주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가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위원 선거에 나서고 있는 애덤 시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시프 후보와 회동했다. 지난 15일 타자나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시프 후보는 선거 후 한인타운 방문을 약속했다.

  • 역이민 한인 4만7406명 … 14년새 34% 급증

    영어 이름이 존인 김태유씨는 1990년에 시작된 미국 이민자의 삶을 3년 전에 정리하고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역이민했다. 3D업종을 전전했지만 착실하게 돈을 모은 김씨는 시애틀에서 데리야끼 식당을 오픈했다. 그 때 그는 자신이 60살이 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LAPD 경찰 부족한 게  느려 터진 신원조회 탓?

     LA 한인들이라면 한번쯤 해 보았을 말이다. 하지만 LA경찰국(LAPD)의 경관 부족 사태는 현실이다. 문제는 신규 경관 채용인데 지원자는 늘고 있지만 신규 채용은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다. 지원자 선발 과정에서 신원조회 절차가 지연되면서 벌어진 일이라는 지적이다.

  • 12월7일 LA한인회장 선거

     LA한인회가 오는 12월7일로 확정된 제 37대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LA한인회는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관과 선거규정 개정안에 대한 인준을 마치고 제37대 LA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