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장 추천위 또 '빈손'…與 '비토권 무력화' 법개정 수순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대희 강민경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추천위원회가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로 소집된 4차 회의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26일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 추천위 의결 정족수를 '7명 중 6명'에서 '3분의 2'(5명)로 완화하는 법 개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진중권 "문 대통령 전생에 나라 세번 구한 것 같다" 에둘러 비판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전생에 나라를 세 번 정도 구한 것 같다"며 문 대통령과 현 정권을 비판했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채널 이바구' 초청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와 함께 한 시사 대담 '진영을 넘어 미래로'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탄핵 때문에 거저 대통령이 됐고, 김정은을 만났고 코로나 사태가 와서 지지율을 회복하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 "윤석열, 자택서 직무정지 취소 가처분신청 준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경락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은 25일 자택에 머무르면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는 이날 대검을 방문한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에게 "윤 총장이 추 장관의 직무정지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 "총장 직무배제 위법·부당…재고하라" 검사들 첫 성명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의래 기자 = 일선 검사들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에 반발해 첫 집단행동에 나섰다. 대검찰청 34기 이하 검찰 연구관들은 이날 회의를 연 뒤 검찰 내부 통신망에 성명을 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처분은 검찰 업무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밝혔다.

  • [전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표문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검찰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다음은 추 장관의 브리핑 전문. 1. 국민 여러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입니다. 오늘 저는 매우 무거운 심정으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및 직무 배제 조치를 국민들께 보고드립니다.

  • 윤석열 "위법·부당한 처분에 끝까지 법적 대응할 것"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징계 청구·직무 배제 조치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추 장관 발표 직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지난주 '코로나 양성률' 4.71%로 역대 최고치

    감염재생산수 4주 연속 1. 0 초과…8월 기록 웃돌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양성률(검사건수 대비 확진 건수)이 지난주(11월 15∼21일)에 4. 7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이 24일 밝혔다.

  • 코로나 3차 유행 살얼음 국면인데…민주노총 총파업에 불안 고조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국면에서 총파업과 집회를 강행하기로 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추진 중인 노조법 개정을 저지하는 것을 총파업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외면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 정은경 청장,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바이러스 헌터"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한국인으론 유일하게 영국 BBC방송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들었다. BBC방송은 정 청장을 비롯한 올해의 여성 100인을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방송은 "올해는 격동의 시기에 변화를 이끌고 차이를 만든 이들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 檢, 윤석열 장모 불구속기소…변호인 "절차상 불공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검찰이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윤 총장이 장모 관련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보고 각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