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죽자' 승용차 바다추락…혼자 빠져나오면 자살방조죄?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동승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살아남은 운전자가 자살방조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태안해경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49분께 충남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동승자 1명이 숨진 사고를 수사해 운전자 A(70)씨를 긴급체포하고 25일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성매매 혐의 연예인, 경찰에 "성폭행당했다" 거짓 진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여성 연예인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과거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 남성을 성폭행범으로 몰았다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1단독 장찬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배우 A(21·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명박 "법원이 요청한 날에만 재판 나가겠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법원의 요청에 따라 선별적으로 재판에 출석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강훈 변호사는 25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 전 대통령과 접견을 마친 뒤 "증거조사 기일 중 재판부가 대통령께 묻고 싶은 것이 있는 날을 제외한 나머지 기일에는 안 나갔으면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 김경수 통화내역 압수영장 발부…경찰, 드루킹 접촉 수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이 포털 댓글조작 주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와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의원의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통화내역을 확보하게 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수사팀은 최근 김 전 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해당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영장을 집행, 작년 5월 이후 최근 1년치 통화내역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 트럼프 '벼랑끝 전술', 꼬리 내린 北

    북한은 25일 미·북 정상회담이 무산된 책임을 미국에 돌리면서도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자'며 꼬리를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벼랑 끝 전술'로 나오자 대미 강경 수위를 낮췄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발표한 것은 우리로서는 뜻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고 했다.

  • "종교적 이유 병역거부 반대" 80%

    찬성은 단 12. 5% 불과.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 의무를 거부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80%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12. 5%에 불과했다. '바른 군인권 연구소'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 현안과 관련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지난 21일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65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 75.

  • "맨손으로 영수증 절대 만지지 마세요"

    손으로 만지면 '비스페놀A'2. 04배 상승. 마켓 등에서 고객에게 건네주는 영수증에 환경호르몬이 포함돼 있어 이 영수증을 맨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체내 환경호르몬 농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경호 교수팀은 마켓 등에서 일한 지 평균 11년 된 중년 여성 계산원 54명을 대상으로 영수증 취급에 따른 소변 내 '비스페놀A(BPA)'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 한국당 홈피에 '이재명 욕설' 음성파일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자가 형과 형수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은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한국당은 전날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후보자 검증 차원에서 공개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의 욕설 파일을 공개하기로 했다.

  • '양예원 사진 유포' 20대 긴급체포…"인터넷서 구해 재유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모델 성추행과 강압적 촬영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 모델의 사진을 유포한 피의자 1명을 긴급체포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강모(28)씨를 지방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 박동원·조상우 성폭행 의혹…경찰, 호텔 복도 CCTV 분석 착수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박동원(28)과 조상우(24)의 성폭행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가 범행 장소로 지목한 호텔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다. 2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행 의혹을 받는 넥센 소속 야구선수 박동원·조상우 사건과 관련해 인천 시내 모 호텔 내·외부 CCTV를 확보하고 영상 분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