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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추모 안 해?"…연예인 향한 도 넘는 '공개 애도' 강요

    마치 애도하지 않는 연예인들이 나오길 기다린 것 같다. 22일 오전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1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에 왜 조문을 가지 않았느냐며 비난하는 메시지였다.

  • 美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 점령한 K-POP, 현지 매체도 주목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부터 워너원 강다니엘까지 올 한 해 수많은 K-POP 스타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를 장식했다. 점점 발전하는 K-POP 팬들의 서포트 수준에 현지 매체도 주목하고 나섰다. 최근 워너원 강다니엘의 뉴욕 타임스 스퀘어 생일 광고는 큰 화제를 모았다.

  • 'UAE 왕세제 조카' 만수르 방한, 가수 안다에게 '청혼설' 제기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조카 자예드 만수르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을 두고 한국 가수 안다(ANDA)가 언급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만수르의 한국 방문은 안다를 만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주한 UAE 대사관 직원은 21일 대사관 앞에서 만수르의 방한 목적을 묻는 기자에게 "돌아갔다"며 "안다에게 물어봐라"라고 말했다.

  • 케이티 페리 스토커, 백스테이지에 숨어있다 체포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스토커가 체포됐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E1'은 21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케이티 페리를 스토킹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7세의 이 남성은 악질적인 스토킹 및 경찰 연행에 저항한 혐의로 이날 법정에 출두했다.

  • 3일 만에 100만 관객… '신과함께' 12월 극장가 흥행 신화 썼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의 흥행은 어디까지 갈까. 스코어로 12월 극장가에 본격적인 흥행 포문을 연 영화 ‘신과함께’가 이 개봉 3일째인, 22일 오후 1시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12월 최고 흥행작 ‘국제시장’과 1100만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보다 하루 앞당긴 빠른 흥행세이다.

  • '박유천에 성폭행' 주장 고소인, 명예훼손·무고 혐의 무죄 확정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고소인 B씨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은 22일 오후 B씨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1년 6개월 동안 이어진 법적 공방이 마무리됐다.

  • 美 NBC, 故 종현 소식에 방탄 자료화면 "실수, 진심으로 사과"

    미국 시카고 지역방송인 NBC 시카고가 故 종현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자료화면을 사용한 오보에 사과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NBC 시카고는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자료화면으로 방탄소년단 RM의 모습을 송출했다.

  • '아기병사→연기돌→배우' 박형식의 도약은 이제부터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서 어엿한 배우로 거듭난 박형식이 스크린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박형식이 21일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특별 상영회를 열고 첫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차츰 시력을 잃어 가는 피아노 조율사 인수로 분해 시각장애인 수영 역의 한지민과 풋풋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 샤이니 키, 故 종현에게 보내는 편지 "많이 그리울 거야"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세상을 떠난 故 종현에게 손편지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후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직접 적은 손편지였고, 다른 사진은 고인과 생전 함께 찍었던 사진이었다.

  • '람보' 근육보다 부럽다는 실베스터 스탤론 딸 미모 수준

    '람보'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자신의 두 딸을 공개했다. 스탤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명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탤론은 두 딸을 사이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