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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가 없다’ 박찬욱 감독,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이 스페인 시체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거머쥐며 또 한 번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폐막한 제58회 시체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앞선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뜨거운 수상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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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을 둘러싼 사생활 폭로가 제기됐으나 허위사실로 선을 그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서울에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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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 아니라 ‘파티’라 썼다
15일 열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 역풍을 맞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술과 음악, 유명 연예인들의 파티 장면이 쏟아지자 온라인에서는 “어디가 유방암 인식이냐”는 비판이 폭발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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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방송복귀 초읽기…첫 행보는 어디?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다. 긴 치료 기간을 거쳐 다시 예능 무대에 서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박미선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서 치료에 전념해 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절친한 조혜련이 “언니가 직접 연락해 ‘이제 완전 치료 끝났고, 네가 기도해준 덕분에 회복됐다’고 하더라”고 전하며 그의 완치 소식을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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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소송 패소… 과태료 처분 유지
법원이 어도어 대표 출신 민희진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을 확정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61단독(재판장 정철민)은 10월 16일 민희진이 서울고용노동청을 상대로 제기한 과태료 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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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KHS에이전시는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17일 공식 밝혔다. 이어 “8월에 협의 이혼을 마무리하였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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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결혼식, 결국 '미션 임파서블' 됐다...톰 크루즈, 26세 연하와 결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3)가 26세 연하 여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37)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영국 매체 릫더 선릮 등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약 9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톰과 아나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더는 연인으로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두 사람은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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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방송인 전유성이 배우 김해숙·이병헌,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등과 함께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국립극장에서 열릴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총 31명(팀)이 훈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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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 미스였을까. 가수 박재범이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서 히트곡 ‘몸매’를 부른 후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박재범은 16일 SNS를 통해 “정식 유방암 캠페인 이벤트 끝나고 파티와 공연은 바쁜 스케줄을 빼고 좋은 취지와 좋은 마음으로 모인 현장에 있는 분들을 위한 걸로 이해해서 그냥 평소 공연처럼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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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11월 결혼한다...남편은 ‘전독시’ 감독 김병우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결혼한다.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16일 “함은정 배우가 11월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