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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 게임’ 넘었다…넷플릭스 역대 TOP 1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K 콘텐츠 새 계보를 썼다. 넷플릭스 공식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지난달 31일까지 누적 2억66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 김승우 측, ‘한끼합쇼’ 폐기설에 “당시 음주 상태…30분만 촬영”

    배우 김승우 측이 JTBC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3일 스포츠서울에 “김승우가 ‘한끼합쇼’ 촬영에 임했던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당시 탁재훈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운 마음에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 박나래 자택 절도범, 1심서 징역 2년 실형 선고

    방송인 박나래(40) 씨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30대 절도범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3일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37)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 20살에 결혼했던 소향, 25년만에 이혼 “귀책사유 아닌 합의”

    가수 소향(본명 김소향·47)이 이혼했다. 3일 소향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합의에 따른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이혼 사실을 밝혔다.

  • 박탐희, 돌연 자취 감춘 이유...암 투병 중이었다

    배우 박탐희가 8년 전 암 진단 후 투병 중인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박탐희는 3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2017년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고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40살이었다.

  • ‘절친의 표본’ 손예진과 이민정, 베니스에서 뜨거운 케미 자랑해

    연예계에서 보기 드물게 절친 관계로 유명한 손예진과 이민정의 모습이 베니스에서도 목격됐다. 이민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손예진과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한 사진은 베니스의 명소를 배경으로 손예진과 이민정이 함께 한 모습이다.

  • 배우 전성환 별세, 연극계 큰 별이 졌다...향년 85세

    배우 전성환이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한국연극협회에 따르면 전성환은 31일 오후 5시 세상을 떠났다. 1945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난 전성환은 영화 ‘오구’, ‘활’, ‘조선적 아가씨’,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태왕사신기’, ‘에덴의 동쪽’, ‘천추태후’, ‘제빵왕 김탁구’, ‘뿌리깊은 나무’,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나생문’ 등에 출연했다.

  • ‘집단 성폭행’ NCT 출신 태일, 17일 항소심 “선처 바란다” 호소

    성범죄를 저지른 그룹 NCT 출신 태일의 항소심이 오는 17일 열린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1-3형사부는 오는 17일 태일과 공범 2명에 대한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한다.

  • BTS 정국, 사생 팬에게 강력 경고 “우리집 주차장에 발 들이면 못 나간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이른바 ‘사생 팬’에게 강한 경고를 날렸다. 최근 자택 무단 침입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정국은 지난 1일 생일을 맞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사생 팬을 향해 단호한 메시지를 던졌다.

  • ‘못 말리는 축구광’ 임영웅, 또 다시 K리그 그라운드에 뜬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K리그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임영웅이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의 K리그 경기에서 시축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하프타임 공연에도 나서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IM HERO 2’의 수록곡 ‘그댈 위한 멜로디’로 그라운드를 열정의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