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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3년 전 이혼 “두 번의 이별…다시 혼자가 됐다”

    그룹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이원석은 자신의 블로그에 “2021년 두 번의 큰 이별을 겪고 나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원석은 “다시는 함께할 수 없는 이별, 그리고 서로 각자의 삶을 선택한 이별”이라며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상실감은 좌절하고 극복하는 식의 삶의 태도로는 이겨내지지가 않았다.

  • ‘데뷔 27주년’ 유승준 “대법원 승소 4개월 지났는데…후회·원망 없다”

    가수 스티브 승준 유(한국명 유승준)가 데뷔 27주년을 맞아 아직도 입국할 수 없는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스티브 승준 유는 2일 개인 채널에 “데뷔한 지 27년, 그중 팬들과 정식으로 함께한 시간을 계산해보면 5년도 안 된다. 그 절반의 시간마저 미국에 있었으니 한국에서 활동은 2년 6개월 정도 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 송하윤 측 “강제전학은 사실,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 없다”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사건으로 고등학교 시절 강제전학을 한 것 확인됐다. 다만 강제전학은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일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과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해당 사안은 ‘사건반장’ 제보와 무관하다.

  • 방탄소년단 측 “멤버 사칭·미공개 음원 유출자, 징역형”

    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를 사칭하고 미공개 음원 유출자에게 강력 대응했다. 29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멤버 사칭, 미공개 음원 유출 행위자에 대해서는 추가 형사 고소를 통해 구속 기소된 피고인이 판결 선고 전 사죄의 뜻을 전해왔으나, 당사는 합의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 폭풍처럼 몰아친 2주…한소희·류준열 끝내 결별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별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서울에 “류준열이 최근 한소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앞서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공개되며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 서유리, 최병길 PD와 결혼 5년만 파경 “이혼 조정 중”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 중임을 밝혔다. 31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며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다”며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 원로배우 남일우, 31일 별세…김용림 남편상·남성진 부친상

    원로배우 남일우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에 따르면 남일우는 이날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38년 생인 남일우는 195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58년에는 KBS 공채 3기 성우로 발탁됐고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안방극장에서도 활약했다.

  • 송강, 2일 입대 앞두고 전한 자필 편지...“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배우 송강이 입대를 앞두고 자필편지를 썼다. 송강은 1일 자신의 공식 채널에 자필 손편지를 남기며 “어디서부터 뭘 꺼내야 할지 고민이다.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간다”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송강은 “2017년 데뷔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다.

  • 오메가엑스 측 “‘폭행’ 스파이어와 전속계약 종료…강경한 대응 지속”

    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오메가엑스 현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1일 “지난달 27일 대한상사중재원은 스파이어 황성우 대표의 아내이자 사내이사였던 강성희의 폭행, 폭언, 강제추행, 협박 등을 인정했다.

  • 아름, 금전 사기·연인 전과 의혹에 발끈 “함부로 떠들지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연인 A씨와 함게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수차례 금전을 편취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아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드리는 마지막 먹잇감이다. 많이들 드시라. 내 죽음의 문턱이 거짓이라고 떠든 인간들 보라고“라는 글과 함께 응급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