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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휘성, 영원히 기억될 목소리…유족 뜻 따라 조용히 장례 진행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제이홉, 美 유명 토크쇼 단독 출연…지미 팰런도 춤췄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를 뜨겁게 달궜다. 제이홉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제이홉은 게스트로서 이례적으로 쇼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 남편 버닝썬 사건, 난리였는데…박한별, 6년만의 복귀 갑론을박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방송 복귀하는 가운데,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이기 때문이다. 아내 박한별의 예능 복귀가 적절한지 논란이 뜨겁다.

  • 뉴진스는 왕따설, 시우민은 외압설…독립 활동 왜 막히나?

    K팝 대표 두 아티스트가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진스(NJZ)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과 시우민(EXO)의 방송 출연 불발 사태다. 두 사건은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기획사의 권한과 아티스트의 독립성’이라는 고질적인 K팝의 구조적 문제를 담고 있다.

  • 김호중, 절절한 옥중 편지 공개 “내 식구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절절한 옥중 편지를 전했다. 10일 한 매체는 김호중의 자필 편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편지에는 “그리운 마음을 담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현재 지난날의 저를 성찰하고 있다” 라는 글이 담겼다.

  • LA 공연 중 오열한 제니, 절친이었던 ‘차희’ 생각에?

    블랙핑크 제니가 LA 공연에서 오열한 사실이 알려졌다. 제니의 LA 공연이 노출 의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되고 있는 가운데 공연 중 제니가 앨범 수록곡 ‘트윈(Twin)’을 부르며 오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니가 작사 작곡한 ‘트윈’은 첫 정규 앨범 ‘루비(Ruby)’의 마지막인 15번에 수록된 곡으로 ‘단 한 친구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 “보이콧에 이용” 더보이즈 팬덤, 원헌드레드 사옥 앞 근조화환 시위

    그룹 더보이즈 팬덤이 소속사 원헌드레드 사옥 앞에서 근조화환과 트럭 시위에 나섰다. 10일 더보이즈 고소 총공 SNS에 따르면 더보이즈 팬 연합은 이날 트럭 시위와 함께 근조화환 시위를 시작했다. 팬들은 담당 경찰관과의 협의에 따라 진행된 시위이며, 오후부터는 개인 화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수지, 거울 셀카에 과감한 드레스까지 ‘야밤에 미모 파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6일 자신의 SNS에 “론진 나잇”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V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수지는 포토월에서 선보인 의상과 함께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사진, 거울 셀카도 공개하며 무한 매력을 뽐냈다.

  •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이수근, 이무진 이어 KBS 보이콧

    KBS와 원헌드레드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무진에 이어 개그맨 이수근도 KBS 프로그램 녹화 불참을 선언했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수근은 7일 예정됐던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선호, 판타지오 계약금 ‘20억↑’ 의혹…논선 변경 이유 따로 있나?

    배우 김선호가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거액의 계약금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판타지오는 6일 “계약금 등 계약 관련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선호가 송중기가 소속된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