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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예은, 의사 권고로 “3주 이상 휴식”…‘런닝맨’ 합류뒤 악플·번아웃?

    지예은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시 멈춘다. 소속사는 9월부터 회복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예은은 다음 달부터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예은은 최근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 권고에 따라 9월부터 3주 이상의 휴식기에 들어간다.

  • 안방 찢고 나온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으로 열기 잇는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안방극장을 찢고 나왔다. 싱어롱 상영회(영화 속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는 관람 방식)가 ‘케데헌’ 인기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미국 현지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24일(이하 현지시각) 현지에서 진행된 ‘케데헌’ 싱어롱 상영회는 1800만 달러(한화 약 250억 원)에서 2000만 달러(약 278억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 김진웅 논란, 제작진은 책임 없나?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동료 아나운서 엄지인과 함께 결혼 정보 업체에 방문한 김진웅의 발언이다. 논란은 장윤정이 개인 SNS에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 7급(재검사) 판정 받았던 로운, 10월 27일 입대 확정(공식)

    재검사 판정으로 군 입대를 미뤄야했던 배우 로운이 10월 27일 입대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배우 로운의 군입대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로운의 입대 일정을 밝혔다. 소속사측은 “기존 7월 21일 입대 예정이었던 로운은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아 8월 초 재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전했다.

  • 한소희, LA서 팬들과 만난다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 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미 지역 단독 공식 팬미팅으로, 그동안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배우를 접해온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시리즈를 통해 더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있다.

  • 송하윤 학폭 폭로자, 입국 비용 지원 거절 “논점 흐리지 말길”

    배우 송하윤 측이 학교 폭력 피해를 폭로한 최초 유포자 A 씨의 입국 경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 씨가 이를 거절했다. A 씨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지금 당장 법적으로 한국에 방문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며, 굳이 이 사건 해결을 위해 당장 한국에 가야 할 가치도 없다“며 “제가 비용 보전을 먼저 요청한 적도 없을 뿐더러 추후 한국에 방문할 상황이 있을 때 조사에 참석하면 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 ‘에일리♥’ 최시훈, 유흥업소 근무 논란 직접 해명 “상처 많이 받아”

    에일리 남편이자 방송인 최시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5’(가보자GO 시즌5)에는 에일리-최시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시훈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루머가 있어서 마음고생을 했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 이유영, 9월 결혼식 올린다…“비공개로 진행”

    배우 이유영(35)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스포츠서울에 “이유영이 양가 가족, 지인을 모시고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남편과 지난해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 김진웅 아나 “도경완=장윤정 서브” 막말 후폭풍

    KBS 김진웅 아나운서가 도경완, 장윤정 부부를 향한 무례한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KBS 퇴사를 요구하는 글이 등장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25일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든 프로그램 하차 및 퇴사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 ‘이병헌 폭로’ 손예진 인성 논란에…아역배우 母 “다정했다” 해명

    배우 손예진의 인성 논란 속 당사자인 아역배우 최소율의 모친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소율 모친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손예진의 인성 논란과 관련해 “저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최소율 모친은 손예진이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당시 아역 배우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는 이병헌의 폭로에 대해 “장난스럽게 얘기했던 재밌는 에피소드인데 저희도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나중에 스토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