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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에 악플 단 40대 여성, 법원서 또 벌금형…“용서받지 못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차 기소된 40대 여성이 또다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김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 래퍼 코알라, ‘제시 팬 폭행 논란’ 공식 사과 “책임 통감…더 나은 모습 약속”

    래퍼 코알라(본명 허재원·36)가 가수 제시(본명 제시카 현주 호·35)의 팬 폭행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코알라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문과 한글로 작성된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 윤민수, ‘7억원대 음원 소송’ 벤과 불화설 해명 “저랑 사이 좋아요”

    가수 윤민수가 벤과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윤민수는 5일 자신의 SNS에 벤과 7억원대 음원 정산 소송과 관련된 기사를 게재하며 “저랑 사이 좋아요”라고 밝혔다. 이날 윤민수가 게재한 사진 속엔 벤이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벌이고 있는 음원 수익 정산 관련 소송 기사가 담겨있다.

  •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3’, 더 어둡고 잔인하지만 기발할 것”

    ‘오징어 게임’ 시리즈 황동혁 감독이 시즌 3만의 기대포인트를 언급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측은 4일 황동혁 감독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과 VIP 룸 세트 스틸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3’는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절친을 잃은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기고 게임에 참가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담은 이야기다.

  • 규현, ‘데블스플랜’ 악플에 결국…“인격 훼손 행위, 법적 조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 ‘장원영 비방’ 유튜버 탈덕수용소, 손배소 패소 “5000만원 배상하라”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최미영 판사는 4일 오후 2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를 상대로 낸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탈덕수용소)는 원고(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게 5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 “퇴보에서 전진으로”…이승환 발언에 JK김동욱 “무늬만 전진” 맞불

    가수 이승환이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화면과 함께 “퇴보에서 전진으로”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렸다. 이승환은 앞서 지난달 29일 사전투표 기간 중 ‘투표 완료’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인증샷을 공개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모자와 셔츠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 서현, 새 소속사 손잡더니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 나섰다!

    소녀시대 서현이 새롭게 손 잡은 소속사와 함께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현의 소속사 LEAD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SNS 계정을 통해 서현을 향한 악프레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으로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서현 배우와 관련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알린다”고 밝혔다.

  • ‘26억 전세사기’ 서현진, 직접 경매까지 나서…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배우 서현진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해당 집은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일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난 2020년 4월 전세금 25억 원으로 주택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권 등기를 완료했다.

  • 혼전임신?…이상민, 10살 연하 ♥찡찡이와 신혼고백, 2세는 계획중!

    방송인 이상민(53)이 10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불거졌던 혼전임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상민은 최근 방송한 MBN 요리 예능 ‘알토란’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