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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세 폴 매카트니 '기염' 36년 만에 빌보드 1위

    영국의 전설적 밴드 '비틀스'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76·사진)가 새로 내놓은 솔로 앨범 '이집트 스테이션'(Egypt Station)이 이번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 뉴스는 16일 매카트니 앨범이 1982년 '터그 오브 워'(Tug of War) 이후 36년 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 순위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허영란 친오빠, 졸음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 "가슴 찢어져"

    배우 허영란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친오빠를 잃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허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의 가장이자 내 오빠이자 내 친구. 울 오빠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우리 가족들은 지금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있네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친오빠의 사진, 사고 관련 기사 캡처본을 게재했다.

  • 'J팝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 은퇴...26년 가수 인생 마침표

    'J팝의 여왕'아무로 나미에가 26년 가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다. 아무로 나미에가 오늘(16일) 은퇴한다. 앞서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해 9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9월 16일 자로 은퇴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립니다"라는 글로 돌연 은퇴를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불편 드려 죄송" 빅히트, BTS·야키모토 야스시와 협업 예고→취소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우익 논란에 휩싸인 일본 작곡가 아키모토 야스시와 방탄소년단의협업을 취소했다.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의 힘이 낳은 결과다. 16일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 '신과함께’ 제작사 측, 불법 유포자와 전쟁 선포 "고소 진행, 선처 없어"

    영화 '신과함께' 측이 불법 유포와 전쟁을 선포했다. 17일 '신과함께' 측은 "'신과함께 : 죄와벌'을 온라인 상에 불법 유포한 이들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과함께' 측에 따르면 올해 초 '신과함께 : 죄와벌'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온라인상 불법 유포가 대거 발생했고, 제작사 측에서 불법 유포자 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음에도 유포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 판빙빙, 생일날 웨이보 접속 포착…리위 감독 축하 메시지

    중국 배우 판빙빙이 3개월 만에 흔적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판빙빙이 9월 16일 생일을 맞아 웨이보에 접속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웨이보에는 판빙빙의 37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팬들이 ‘판빙빙9.

  • 구하라, 산부인과 진단서+멍든 사진 공개…'초강수'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방적 폭행이라는 전 남자친구 A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에서 받은 진단서를 공개했다. 17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구하라의 인터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평소 다른 남자 문제와 관련해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이 때문에 구하라가 친한 지인 사이인 한 연예계 관계자와의 만남을 속여 싸움이 시작됐다.

  • 홍현희♥제이쓴, 오는 10월 부부의 연 맺는다

    코미디언 홍현희(36)가 품절녀가 된다. 17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홍현의가 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 혜은이 남편 배우 김동현, 사기혐의 법정구속…1심 징역 10월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혜은이씨 남편 배우 김동현(본명 김호성)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는 14일 열린 김씨의 선고 공판에서 사기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 박은혜 측 "가치관 차이로 고민 끝에 협의이혼"

    배우 박은혜가 이혼했다. 14일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 드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은혜 씨는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부부의 합의로 자녀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