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윤 전 대통령이 지낼 서울구치소는 형이 확정되지 않은 1심, 항소심 미결수와 형기 5년 이하 수형자를 수용, 관리하는 곳이다. 
윤 전 대통령은 3평 남짓 독거실에서 머무르게 된다. 박근혜 등 역대 전직 대통령들도 같은 크기의 독거실이었다. 방에는 TV와 거울, 관물대, 식탁, 책상 등이 비치돼있으며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구치소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나 수용자들에게 부채를 하나씩 나눠줬다.
침대는 따로 없어 바닥에 이불을 깔고 취침해야 한다. 목욕은 공동 목욕탕에 하게 되는데 다만 다른 수용자와 이용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율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