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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께 '쇼'를 선물하세요"

    오는 11일 마더스데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트로트 디너쇼가 열린다. 공연전문 엔터테인먼트 트리니티MS(대표 피터 박)가 주최하고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협력사로 참여하는 디너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벤트다.

  • 가주정부, 연방정부 상대 30여건 줄소송

    "무법천지 트럼프 행정부에게서 캘리포니아 주민과 미국민을 지켜내겠다. " 로브 본타 캘리포니아 검찰총장의 말이다.  . 이를 위해 본타 가주 검찰총장이 선택한 방법은 소송 제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남발한 행정명령을 무력화시키는 데 최선의 방책인 셈이다.

  • "DUI 재범 차량 시동잠금 장치 영구 설치"

    2회 이상의 상습 음주운전 범죄자의 차량에 시동 잠금 장치(IID)를 영구적으로 설치하고, 초범의 경우에도 IID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추진된다.  . 음주 운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정한 음주 운전 처벌 강화법안(AB366 조례)은 지난 29일 공공위원회를 통과, 예산위원회로 넘어갔다.

  • "한국 방문 뿌리교육 체험해요"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2025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한국 방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인회는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난달 29일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월13일까지 이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올해 10월 한인축제 준비 '착착'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52회 LA한인축제의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한인축제에 설치될 판매 부스 예약이 대부분 완료된 가운데 한인축제 주제와 주요 출연진도 확정된 상태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LA 한인축제의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 및 출연진을 확정했다.

  • 산불에 살아남은 집, 축복아닌 재앙됐다?

    "집에 도둑이 든 것이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 . 이튼 산불 피해 지역인 알타데나에 거주하고 있는 모리스 부부가 참담해하면서 내뱉은 말이다. 남편인 하워드는 "산불로 강제 대피했던 날 밤에 한 번, 4월 초순에 두 번째, 그리고 지난주가 세 번째"라며 "집이 산불 피해를 입지 않아 기뻐했을 당시 연속해서 도둑을 맞는 일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 ■타운 행사 이모저모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회장 진 홍)는 지난 24일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2차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협회는  8명의 신규 이사들이 새로 영입하고 이해봉 전 회장이 부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제임스 이)가 24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더블트리 힐튼호텔에서 4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 전략을 세워야 사업도 잘한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한인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와 함께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한인회는 오는 5월6일과 7일 이틀간 KYCC 사무실(3727 W. 6th St. #300)에서 스몰 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무료 코로나19·독감 백신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28일 오전10시 한인회관에서 마지막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백신 접종에 참여하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2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제공된다. 코로나 백신은 마지막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6세 이상 주민이 대상이며 독감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 누구나 맞을 수 있다.

  • 이제 12일 남았다. 더이상 연기는 없다

    오는 5월7일부터 공항을 비롯해 연방정부 건물 출입 시 리얼아이디 지참을 의무화하는 법 시행이 이제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절반 가까운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여전히 리얼아이디를 발급 받지 않은 상황이어서 시행에 따른 불편과 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