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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은 장학금의 달 …"한인 커뮤니티, 생큐!"

     한인사회의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장학의 달'이다. 각계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접수 마감이 5월에 가장 많다. 올해 LA지역만 놓고 봤을 때 400여명 이상이 장학금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 100세 시대 힐링세미나 큰 관심

     한인 커뮤니티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유스타파운데이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뮤리에타 갈보리 사랑교회에서 '100세 시대를 위한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아태정신상담 및 치료센터(APCTC)와 함께 연 이날 세미나에는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참석해 치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궁금증을 풀었다.

  • 무료 유방암 검진   24일 한인회관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오는 24일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한다.  신분이나 보험 유무에 상관없이 40~65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약순 최대 40명까지 검진한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예약자 별로 개별 검진시간을 사전에 알려준다.

  • 2번·5번 Fwy 연결구간 폐쇄

    가주 교통국이 13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2번과 5번 프리웨이 연결구간 공사작업을 진행하면서 주요 연결구간이 폐쇄돼 밤 시간대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미리 우회로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교통국에 따르면 오늘(14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인 15일 새벽 6시까지 2번 북쪽방면에서 5번 북쪽방면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더해 5번 남쪽방면에서 2번 북쪽방면으로 연결되는 구간도 폐쇄된다.

  • SSI 신청자격 확대하고 금액도 오른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9월30일부터 65세 이상 노년층과 장애인, 빈곤층에 대한 공공보조를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SSI 현금보조, 푸드 스탬프,, 렌트비 보조 등 피부에 와 닿는 공공보조의 혜택을 보는 한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재미 충청인 화가들 모였다

     웨스턴가에 있는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이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제2회 재미 충청인 작가전을 연다.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은 본 전시는 '남가주 충청향우회' 에서 후원한다.  충청도 출신의 재미작가 8인(김원실, 헬렌킴, 쥬디신, 이정미, 전상경, 벤박, 박미연, 김연희)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남가주 충청향우회가 후원한다.

  • 아시아나 항공권 할인 이벤트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여름 휴가철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Make Your Next Summer Trip to Korea'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아시아나 미주 노선(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항공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무료 유방암 검진 24일 한인회관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오는 24일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한다.  신분이나 보험 유무에 상관없이 40~65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약순 최대 40명까지 검진한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되며, 예약자 별로 개별 검진시간을 사전에 알려준다.

  • 정신질활 한인 사살 경찰은 올림픽 경찰서 로페즈 경관

    정신질환 치료를 받으려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40대 한인이 사망한 가운데 관련 경찰관의 신원이 확인됐다.  ABC7은 11일 LA 경찰국(LAPD)이 지난 9일 해당 총격에 연루된 경찰관의 신원을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 "검찰에 수사·해당 경관 기소 요청할 것"

    정신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유가족들이 검찰에 전면 수사와 함께 해당 경찰관에 대한 기소를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