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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비드 곽)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19일 저녁 7시30분부터 다운타운 내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 기념사업회는 31일 한식당 용수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도산'갈라 콘서트를 겸한 이번 연주회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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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야드에 주차돼있는 고장난 순찰차의 촉매 변환기 절도를 시도하던 간 큰 도둑이 체포됐다. . KTLA에 따르면 31일 새벽 LAPD 다운타운 경찰서 차고에 침입,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 순찰 차량에서 촉매 변환기를 훔치려 한 용의자 1명이 체포됐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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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던 20대 아시아계 여성이 세쿼이아 나뭇가지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SF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자친구와 함께 요세미티 공원내 투오럼네 그로브 숲에 있는 20여 그루의 거대한 세쿼이어 사이로 하이킹을 하던 안젤라 린(29)이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진 나뭇가지에 맞아 쓰러졌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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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진으로 하와이와 워싱턴, 그리고 캘리포니아에까지 쓰나미 경보와 대피 조치가 발령됐으나 수시간만에 해제됐다. 특히 하와이는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30일 새벽 쓰나미 경보가 주의보로 하향 조정돼 안전지대로 대피했던 주민들이 귀가 조치됐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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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다시 꿈틀대는 '빅원' 공포…30년내 LA서 규모 6. 7 이상 강진 발생 확률 60%. LA, 규모 7. 5 이상 발생 확률도 30%. 이른바 릫불의 고리릮(Ring of Fire·환태평양조산대) 존재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불의 고리에 위치한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에서 지난 30일 규모 8.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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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사칭 이메일이 발송돼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LA한인회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9시 사이 한인회를 사칭한 정체불명의 이메일이 발송됐다. 이메일을 클릭하면 PFP Proposal Document를 리뷰하고 사인하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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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및 머천트 서비스 기업인 뱅크카드서비스는 지난 23일,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기관인 ICCE 및 한성대학교와 인턴십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의 한성대학교는 AI와 IT 등 테크 분야는 물론 패션 및 뷰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학교로 이번 MOU 협약을 통해 600시간 이상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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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K-민화작가 83인 LA 초대전’ 이 27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코리아타운 플라자 갤러리에서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 주최로 열린 어번 초대전엔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가 83인의 작품 83점이 무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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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 산하 뉴스타 장학재단(이사장 황인규)이 지난 23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제 2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생과 가족 등 12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선 총 55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