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첫 차관급' 임명 1년만에…지난주 이임식

태영호(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지난 14일 이임식을 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태 전 사무처장은 지난주 사의를 표했고 지난 11일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경력의 태 전 사무처장은 작년 7월 북한이탈주민으로는 처음으로 차관급인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