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소식]
공식 파트너십 체결
美 K-뷰티 유통 확대
미국 내 최대 아시안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야미(yami.com)는 한국의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야미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컬러그램, 웨이크메이크, 바이오힐보, 브링그린 등 올리브영의 대표 자체 브랜드(PB)를 선별해 미국 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협업은 야미의 K-뷰티 상품군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샤핑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Z세대, 밀레니얼, K-컬처 팬들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K-뷰티 수요에 발맞춰, 공식 인증된 올리브영 제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미국 현지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야미는 미국에서 K-뷰티 정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13년 설립된 야미는 북미 최대의 아시아 쇼핑 플랫폼으로 9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50만개가 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