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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세 데미 무어 "늙어 가지만…"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3·사진)가 배우로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모가 변하면서 느끼는 생각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데미 무어는 22일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뽑히며 인터뷰에 응했다.  . 그는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건, 과거부터 현재까지 내 몸이 겪어온 모든 것들 덕분”이라며 “이 같은 사실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소외된 자 보듬었던 '신의 대리인' 프란치스코 교황

    21일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 면에서 획기적인 교황이었다. 가톨릭 2천년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었고, 시리아 출신 교황(그레고리오 3세) 이후 1천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