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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드오프’ 이정후, 이틀 연속 3루타 폭발!→3출루로 날았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이틀 연속 3루타를 기록했다. 3루타 포함 3출루 경기다. 팀도 7연승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콜로라도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볼넷 3득점으로 활약했다.

  • 亞 유일 무패 월드컵 진출 예선서 확인한 '미래 자원'

     '북중미 대업'을 그리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지난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유의미한 족적과 함께 과제도 안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 쿠웨이트전(4-0 대승)을 끝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여정을 마감했다.

  • 막내 배준호, 이강인과 찰떡 호흡 내년 월드컵 기대하게 만드네

     배준호(22ㄱ스토크 시티)는 1년 후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배준호는 2003년생으로 6월 소집된 A대표팀 선수 중 막내다. 22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했다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급하게 홍명보호에 승선했는데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 우승·강등팀 조기 확정…긴장감 떨어진 EPL, 시청률도 '뚝'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시청률이 직전 시즌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는 11일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시청률이 128경기를 중계한 스카이스포츠는 10%, 52경기를 중계한 TNT스포츠는 17%나 지난 시즌보다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 월드컵 가는 길, '당연한' 주전은 없다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통해 본선 준비 모드로 전환했다. 홍명보 감독은 오현규를 비롯해 이강인, 배준호, 전진우 등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을 선발 카드로 내밀었다.

  • 홍명보호 '원톱 고민',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6승4무(승점 22)를 기록,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고민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최전방 자리도 그중 하나다.  홍 감독은 이번 6월 소집에 이례적으로 공격수를 오세훈(마치다)과 오현규(헹크), 단 2명만 뽑았다.

  • 허리 통증 털고 선발 복귀한 이정후, 시즌 3호 3루타 폭발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시즌 3호 3루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2득점을 올렸다.

  • 양키스 저지, 143m 대형 홈런…올해 장거리 홈런 3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사진)가 143m나 날아가는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양키스는 10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10-2로 크게 이겼다.

  • 투구 속도 내는 오타니...다저스 감독 "전반기 복귀 가능성 있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세 번째 라이브 투구도 순조롭게 마쳤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차분하게 오타니의 투수 복귀 일정을 잡겠다면서도 전반기 복귀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앞두고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진행하는 라이브 투구를 소화했다.

  • 다저스 김혜성, 2루수 선발 출전 경기서 무안타·송구 실책

    샌디에고전 몸 맞는 공으로 한 번 출루…타율 0. 403→0. 39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사진)이 주 포지션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타석에선 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고, 수비에선 실점의 빌미를 준 실책을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