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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 US주니어 챔피언십 32강 진출

     남자골프 국가대표 안성현(15·사진)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32강에 진출했다.  안성현은 24일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를 상대로 2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뒀다.

  • ‘최초’ 김하성, KBO 출신 ML선수로는 첫 400안타

    김하성(29·샌디에이고)가 400안타를 생산했다. 이는 추신수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는 두 번째 기록이다. 김하성은 23일 미국 워싱턴 D. 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워싱턴과 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

  • 홍명보 감독, 25일 귀국해 취임 기자회견 나선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공식 취임 기자회견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공식 선임된 홍 감독은 외국인 코치 물색과 유럽파 면담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 최초의 센강 선상 행진…128년 대회 역사에 가장 신선한 기획

    (파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7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은 역대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개회식을 치른다. 어느 올림픽에서든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다. 대부분 대회가 성화 점화에 대해서는 직전까지 '1급 비밀'에 부치기 때문에 이번 파리 올림픽 성화 점화가 얼마나 기발할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선수단 입장만큼은 시작하기도 전에 온갖 찬사가 뒤따르고 있다.

  • 파리서 100년 만에 열리는 스포츠 대축제, 이틀 앞으로

    (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예술과 문화의 도시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100년 만에 펼쳐지는 스포츠의 향연으로 지구촌의 중심에 다시 선다.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 26일 오후 7시 30분 파리 센강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수상 행진으로 17일간 열전의 막을 올린다.

  • 韓 사격 KT 삼총사 박하준·강지은·장국희, 파리서 ‘금빛 총성’ 다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 한국 사격이 8년 만에 ‘금빛 총성’을 정조준한다. 한국 사격 대표로 태극마크를 단 KT 스포츠 소속 박하준(24), 강지은(34), 장국희(24) 3총사가 선봉에 선다. 이들은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 “편하려고 외국인 원하는 게 아니다, 유럽파는 합리적 소통 원해”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 홍명보 감독 앞에 놓인 과제. 바로 유럽파 태극전사와 소통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경질된 후 임시 사령탑 체제로 돌아가던 시기에 축구대표팀 스태프로 합류한 한 지도자 A는 유럽파가 감독에게 가장 원하는 요소로 소통을 꼽았다.

  • 황금세대의 수영… 양궁·펜싱은 변함없는 '효자'

     2024 파리올림픽은 메달 기근을 우려한다.  .  여자 핸드볼을 제외한 단체전 구기 종목이 전멸한 가운데, 역대 하계올림픽 중 가장 적은 메달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  .  어느 때보다 메달이 귀한 만큼 '포디움'을 확보할 효자 종목에 시선이 쏠린다.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에 특혜 없어…해명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55) 감독을 선임한 것을 두고 '특혜 시비'로 후폭풍이 이어지자 대한축구협회가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축구협회는 22일 홈페이지에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관련 Q&A'를 실었다.  축구협회가 지난 7일 차기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내정하자 '5개월여 동안 100여명의 후보군을 놓고 고민하다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미리 짜인 각본이었다'라며 축구 팬의 눈총을 받았다.

  • 유승민 IOC 선수위원 "박인비 후보, 열정 있고 준비됐다"

     유승민(41)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선수위원 후보' 박인비(36)의 당선을 기대했다.  22일 프랑스 파리 생드니에 있는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서 만난 유승민 위원은 "박인비 후보는 열정이 있고, 준비도 잘했다"며 "오늘 선수촌을 둘러보며 선수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이번처럼 선수들이 선수위원 투표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