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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 이강인, 발목 통증 교체…PSG는 4연승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4)이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강인은 1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5-2026 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4-3-3 전술로 나선 PSG 중원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12분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 이정후, 다저스전 무안타 1득점…김혜성은 대수비로 출전

     이정후(27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잠잠했다.

  • 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 월드컵 14차 대회 스피드 은메달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여자부 간판 정지민(서울시청)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4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지민은 13일(현지시간) 중국 구이양에서 끝난 2025 IFSC 월드컵 14차 대회 스피드 여자부 결승에서 6초36을 기록, 중국의 멍스쉐(6초30)에게 0.

  • 캡틴 손 '행복 축구', 월드컵 해피엔딩으로!

     "어느 때보다 모범적이고 솔선수범하더라. ".  지난 9월 A매치 미국 원정 2연전(미국ㄱ멕시코전)에 참가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33ㄱLAFC)을 바라본 일부 동료, 코치진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그의 리더십을 치켜세웠다.

  • 날카로운 골 감각 선보인 손흥민…MLS 2호포로 팀 승리 이끌까

     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로 날카로운 발끝 감각을 선보인 손흥민이 소속팀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돌아가 팀 승리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의 LAFC는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LA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 英프로축구 왓퍼드 '엘튼 존' 유니폼 입는다…회장 50주년 기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의 왓퍼드 FC가 영국 팝의 거장 엘튼 존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10일 구단에 따르면 왓퍼드 선수들은 오는 12일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블랙번 로버스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홈 경기에서 '엘튼 존 특별판 유니폼'을 착용한다.

  • '빅4 라이벌' 한 팀서… 지상 최대 축구쇼 '킥오프'

     "베일 vs 마이콘, 15년 만에 서울서 다시 붙는다. ".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아이콘매치)'이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넥슨이 2년 연속 주최하는 '아이콘매치'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이 기억하는 명장면을 현실로 소환하는 무대다.

  • 여자축구 ACL서 첫 남북대결…수원FC, 北내고향과 조별리그 격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무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 대결'이 벌어진다.  AFC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진행한 2025-2026 AWCL 본선 조 추첨 결과, 지난해 여자축구 WK리그 챔피언 수원FC위민이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을 비롯해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ISPE WFC(미얀마)와 함께 C조에 속했다.

  • 김세영·김아림·박금강 퀸시티 챔피언십 첫날 3위

     김세영과 김아림,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1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ㄱ6천8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 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오픈 골프 예선에 도전하겠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38ㄱ영국)가 골프 메이저 대회 예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머리가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