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때문에 대회 장소를 바꾸기로 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대체 개최지로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가 유력하다고 골프위크가 22일(한국시간) 전했다.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린다.
2025-01-23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이 1명이 퇴장당한 릴(프랑스)을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2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릴과의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홈 경기에서 무함마드 살라흐의 선제골과 하비 엘리엇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2025-01-23
-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또 무산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일하면서 프로 복서로 활동하는 '의사 복서' 서려경(33ㄱ천안비트손정오복싱)의 세계 챔피언 등극이 또 무산됐다. 서려경은 21일 일본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구로키 유코(33ㄱ일본)와 WBA 여자 미니멈급 타이틀전에서 0-3(94-96 94-96 94-96)으로 판정패했다.
2025-01-23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로 차준환(23ㄱ고려대)과 원윤종(39)이 신청한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한 명을 선정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는 조만간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구체적인 평가 계획을 만들 예정이다.
2025-01-23
-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의의 메인페이지를 장식했다. MLB닷컴은 20일 현재 FA시장에 남은 상위 10명의 선수에 대해 리포팅했다. 이들 10명은 김하성을 비롯해 알렉스 브레그먼, 피트 알론소, 앤서니 산탄데르, 잭 플래허티,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맥스 셔저, 주릭슨 프로파, 닉 피베타, 커비 예이츠다.
2025-01-22
-
“Fxxx” 손흥민+토트넘 향한 욕설 사건…“감사할 줄 몰라”
토트넘 선수를 향한 팬의 거센 욕설 사태 이후 구단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 뉴스’는 최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캡틴’ 손흥민이 이런 분위기에서는 팀을 떠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끝난 에버턴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졌다.
2025-01-22
-
커쇼의 시대는 저무는가…역대 최강선발진 구축한 LAD의 배반?
LA다저스의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7)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태너 스콧과 계약하며, 강력한 마운드를 꾸리게 됐다. ‘이도류’ 오타니와 야마모토, 그리고 타일러 글래스노도 건재하다.
2025-01-22
-
류현진, 100%로 캠프 출발…벌써 기대되는 ‘푸이그 재회’
“푸이그 만나면 즐거울 거에요. ”. 한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에게 2025시즌 스프링캠프는 남다르다. 일단 작년과 다르다. 급하지 않다. 기대되고, 긴장도 된다. 나아가 ‘절친’ 야시엘 푸이그(35·키움)와 재회도 있다.
2025-01-22
-
LA 다저스의 에이스였던 류현진이 올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김혜성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류현진은 22일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다저스에 정상급 선수가 많다고 해서 위축할 필요 없다. (김혜성) 본인의 스타일대로 기량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2025-01-22
-
눈시울 붉힌 이치로, 99.75%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 입성
“단연 최고의 영광이다. ”. 팬은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못한 게 아쉽다. 그래도 이변은 없었다. 빅리그 통산 3089안타, ‘루키 시즌’에 242안타를 때려내더니 2004년 단일시즌 최다인 262안타로 ‘안타 제조기’로 남은 전설의 사나이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