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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넘은 남자수영 “우리 아시아 3위 아니다”

    한국 남자 수영의 ‘르네상스’는 계속된다. 이번에는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주호(28·서귀포시청)-최동열(24·강원도청)-김영범(17·강원체고)-황선우(20·강원도청)가 출전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합작했다.

  • 이강인의 ‘왼발’과 백승호의 ‘오른발’이 힘을 합친다

    ‘밀집 수비’를 뚫어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왼발과 백승호(전북 현대)의 오른발이 힘을 합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을 치른다.

  • 절정의 골 감각, 황희찬 벌써 4호골…지난시즌 기록과 타이

    울버햄턴 공격수 황희찬의 기세가 무섭다. 황희찬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입스위치의 포르먼 로드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3~2024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받은 후 정확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넣었다.

  • 女사격, 50m 소총 3자세-25m 권총 단체전 銅

    한국 사격이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은서(30·서산시청)-이계림(33·담양군청)-배상희(31·국군체육부대)가 50m 소총 3자세에서, 심은지(23·화성시청), 양지인(20·한국체대), 김란아(34·동해시청)가 25m 권총에서 메달을 품었다. 이은서-이계림-배상희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합계 1756점을 쐈다.

  • 권순우, ‘태극마크’ 저버린 라켓 파손과 악수거부, ‘도’를 넘었다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112위·당진시청)가 도마 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2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636위·태국)에게 1-2(3-6 7-5 4-6)로 패했다.

  • SD, 1점 차 승부에서 또 덜미-김하성, 최지만 합작 8타수 무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SF 자이언츠는 이미 포스트시즌이 좌절됐다. 그러나 마지막 목표는 남아 있다. 경기 전 77승7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공동 3위인 두 팀은 팀의 마지막 자존심 승률 5할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다. 25일 두 팀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시즌 마지막 시리즈로 맞붙었다.

  • ‘비매너 논란’에 권순우, 자필 사과문 “진심으로 후회·반성"

    ‘비매너’ 논란을 일으킨 권순우(당진시청)이 결국 사과했다. 권순우는 2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636위·태국)에게 1-2(3-6 7-5 4-6)로 패했다.

  • 예열 끝났다… 강인 '쇼타임'

    "지금부터가 승부. ". 황선홍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 감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시작된 후 '평정심'과 '꾸준함'을 강조하고 있다.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를 상대로 9-0 대승을 따낸 뒤에도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 자칫 '독'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 에티오피아 아세파, 여자 마라톤 세계신기록…2시간11분53초

    티지스트 아세파(26ㄱ에티오피아)가 마라톤 풀코스(42. 195㎞) 여자부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아세파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3 베를린 마라톤에서 42. 195㎞를 2시간11분53초에 달렸다. 2시간11분53초는 브리지드 코스게이(29ㄱ케냐)가 2019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 기록 2시간14분04초를 2분11초나 단축한 세계 신기록이다.

  • 조별리그 '퍼펙트' 16강부터는 첫 골·세트피스·심리 집중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를 시작으로, 태국, 바레인을 조별리그에서 차례로 상대했다. 3전 전승,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금메달'을 향한 첫걸음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  2차전에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