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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최전방 고민은 ‘진행형’

    여전히 최전방은 고민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6승4무(승점 22)를 기록,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고민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최전방 자리도 그중 하나다.

  • 日 마쓰이 상대 ‘적시타’, 김혜성 ‘미니 한일전’서 판정승!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미니 한일전’에서 웃었다. 샌디에이고 마쓰이 유키(29)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도 승리했다. 김혜성이 9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전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 상상이나 했나… 혜성·정후 중견수 매치

    다저스. SF, 오는 14일 올시즌 첫 맞대결.  '영원한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가 2025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는 곧 '혜성특급' 김혜성(26)과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의 격돌이기도 하다. 심지어 같은 '중견수'로 붙을 가능성이 꽤 커 보인다.

  • 레반도프스키 "지금 감독 밑에선 폴란드 축구대표팀 안 뛴다"

    폴란드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로 꼽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가 미하우 프로비에시 대표팀 감독과의 갈등을 드러내며 사실상 '국가대표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레반도프스키는 8일 자신의 엑스(Xㄱ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현재 상황과 폴란드 대표팀 감독에 대한 신뢰 상실을 고려해 현 감독 체제의 대표팀에서는 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쌍둥이 이대한·이민국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스페인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 '쌍둥이 기대주' 이대한과 이민국이 새 시즌부터 세계적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뛴다.  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2011년생인 이대한과 이민국은 최근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이민성호 U-22 축구대표팀, 호주와 연습경기 0-2 패배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오후 경기도 시흥 정왕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0-2로 졌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전반 6분과 21분 호주에 연속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막판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실축해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 오클라호마시티, 인디애나에 완승 챔프전 1승 1패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고승률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대파해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23-107로 격파했다.

  • 김하성, 트리플A서 이틀 연속 멀티히트…고우석은 1이닝 무실점

     빅리그 복귀를 앞둔 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이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이틀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렬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등판을 꿈꾸는 고우석(26ㄱ마이애미 말린스)도 같은 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 LPGA 준우승 이일희, 세계랭킹 무려 1천208계단 상승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사흘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이일희(사진)의 세계랭킹이 무려 1천208계단 상승했다.  10일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일희는 218위에 올랐다. 아직 한참 낮은 순위지만 지난주 1천426위에서 대폭 상승했다.

  • 안세영,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제패'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 번 왕즈이(중국)에게 패배의 쓴맛을 선사하며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왕좌를 탈환했다. 올해 다섯 번째 국제대회 우승이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를 2-1(13-21 21-19 21-1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