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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중일호, 좌완 선발 공백 '1+1 전략'으로 메운다

    좌타자 상대 많이 한 곽빈. 박세웅 기대.  4연패의 길에 일본과 대만이라는 까다로운 상대가 있다. 한국 야구대표팀 수장은 선발 두 명을 투입해서라도 꼭 잡겠다는 각오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가지며 아시안게임 4연패를 향한 첫발을 뗐다.

  • 김주형, DP 월드투어 프랑스오픈 공동 6위

    김주형(사진)이 내년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코스에서 치러진 DP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톱10에 올라 올림픽 예비고사를 제대로 치렀다.  김주형은 24일 프랑스 파리 근교 르 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양용은, PGA 시니어 투어 시즌 7번째 톱10

    양용은이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에서 올해 들어 7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양용은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 김하성, 9경기 만에 멀티 히트…실책도 두 차례 유도

    샌디에고 파드리스 김하성(27·사진)이 9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 첫날 태권도·근대5종·펜싱서 '골든데이'

    대한민국 선수단이 5년 만에 열린 하계 아시안게임의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날, '골든 데이'를 달성하고 순풍의 돛을 활짝 폈다. 태권도 품새 종목에 출전한 강완진(홍천군청)과 차예은(경희대)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녀 개인전을 석권했다.

  • 피츠버그 컵스에 확실하게 고춧가루 뿌려-배지환 3루타 1타점

    갈길 바쁜 시카고 컵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연속 강펀치를 맞았다. 휘청거릴 정도의 큰 펀치다. 컵스는 21일 홈 리글리필드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일찌감치 좌절된 지구 라이벌 피츠버그에 6-8로 무릎을 꿇었다. 전날 7-13 패배에 이어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맛봤다.

  • 이강인이 온다, 더 강해질 일만 남았다

    더 강해진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쿠웨이트(9-0 승)와 태국(4-0 승)을 완파하며 조 1위로,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는 24일 3차전(바레인)의 결과와 상관없이 16강에 오른다.

  • 류현진, 23일 '가을야구 문턱' 토론토 이끌고 시즌 4승에 '재도전'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 복귀 이후 날카로운 제구력과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류현진(36ㄱ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4승에 다시 도전한다.  토론토 구단은 23일 오후 1시 10분(LA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 한국, FIFA 랭킹 26위…클린스만 감독 첫 승에 2계단 상승

    한국 남자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7월보다 2계단 오른 26위가 됐다.  21일 발표된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의 순위는 7월 28위에서 2계단이 상승한 26위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이달 초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 '북런던 더비' 출격 앞둔 손흥민 유럽무대 통산 200골 가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대기록에 도전한다. 손흥민의 목표는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골' 달성이다.  토트넘 24일 오전 6시(LA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