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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첫판 탈락…7년 만에 3연패

     노바크 조코비치(7위ㄱ세르비아·사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1천304만2천410달러) 단식 첫판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85위ㄱ네덜란드)에게 1-2(2-6 6-3 1-6)로 졌다.

  • FC바르셀로나 주치의 갑자기 사망…라리가 오사수나전 연기

    FC바르셀로나의 주치의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2024-202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7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오사수나 경기가 연기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주치의 카를로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사망으로 오사수나전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 홍명보호, 안방서 월드컵 본선 티켓 잡는다

    손흥민. 이강인 등 부진속 젊은 유럽파로 조기 확정 목표   .  3월의 목표. 본선행 조기 확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8차전에 나설 엔트리를 발표한다. 대표팀은 20일 고양에서 요르단, 25일 수원에서 오만을 상대한다.

  • '오현규 PK 극장골+리그 6호골'…헹크, 덴더르에 1-0 승리

     햄스트링을 다쳐 잠시 전열에서 빠졌던 공격수 오현규(헹크·사진)가 1경기를 쉬고 그라운드로 돌아와 '페널티킥 극장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헹크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르레우의 덴더르 풋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FCV 덴더르 EH와의 2024-2025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29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오현규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따냈다.

  •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오를레앙마스터스 제패...올해 3연속 우승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사진)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제패해 올해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천위페이(중국ㄱ11위)를 2-0(21-14 21-15)으로 제압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 '커리+버틀러 58점'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에 역전승

     스테픈 커리(사진)와 지미 버틀러가 58점을 합작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115-110으로 물리쳤다.

  • 안병훈,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안병훈이 특급 대회에서 부진 탈출의 실마리를 잡았다.  안병훈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LIV 골프 장유빈 "홍콩 대회 2R 초반까지 좋은 흐름…3R는 선방"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 한국 국적 선수 최초로 진출한 장유빈이 9일 끝난 홍콩 대회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장유빈은 9일 홍콩 골프 클럽(파70ㄱ6천711야드)에서 끝난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 골프 국가대표 오수민,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준우승

     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사진)이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랐다. 오수민은 9일 베트남 꽝남의 호이아나 쇼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오수민은 제니스 웡(말레이시아)에 1타가 모자라 준우승했다.

  • 신지애, 일본여자프로골프 통산 상금 1위

     신지애가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썼다.  신지애는 9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상 상금 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이날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