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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인 루니의 재림…맨유 가르나초, 바이시클킥 '원더골 폭발'

    '웨인 루니의 재림'이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9세 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결승골을 앞세워 3연승을 따냈다.  맨유는 26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3-2024 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 이민우, 호주골프투어 PGA 챔피언십 우승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사진)가 호주프로골프투어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이민우는 26일 호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MLB닷컴 '30대 중반 이상 주목할 FA'로 류현진 짧게 언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30대 중반, 40대 선수를 조명하며 류현진(36)도 짧게 언급했다.  MLB닷컴은 26일 베테랑 FA 1∼10위를 선정했다. 류현진은 1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 투수 마에다, 디트로이트와 2년 2천400만 달러에 계약

     과거 류현진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던 일본 출신 오른손 투수 마에다 겐타(3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26일 소식통을 인용해 "마에다가 디트로이트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 GA투어 2승 센든 "파킨슨병 투병 중…골프 포기 않는다"

     PGA 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존 센든(호주·사진)이 파킨슨병에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올해 52세인 센든은 최근 호주 방송과 인터뷰에서 1년 6개월 전부터 파킨슨병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골프채널이 27일(한국시간) 전했다.

  • 점프서 아쉬움 남긴 이해인, 그랑프리 6차 쇼트 3위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세화여고)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0.

  • 황의조, 불법 촬영 영상 속 주인공 ‘기혼 방송인’

    23일 황의조 불법 촬영 영상에 등장하는 A 씨 측 법률대리인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황의조 측을 향해 2차 가해를 멈출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황의조 측이 전날 ‘휴대전화를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촬영했고 상대 여성도 이를 인지하고 관계에 응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피해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셀프 유죄 인증’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 역대급 한일 축구전쟁 '亞! 보고 싶다'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 축구가 역사상 가장 많은 빅리거를 앞세워 아시아에서 '급이 다른' 행보를 보인다. 아시아 축구 왕좌를 가리는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2개월여 앞둔 가운데 벌써 '꿈의 대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 서경덕 "중국 관중, 레이저 쏘고 애국가에 야유…FIFA에 고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일부 중국 관중이 야유를 보냈다"며 "국제 경기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저버린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자주 쐈다"며 "그야말로 경기를 방해하기 위한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 10연속 올림픽 본선 노리는 황선홍호, 일본·중국·UAE와 한 조

    황선홍호가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경쟁한다.  한국은 22일 카타르 도하의 윈덤 도하 호텔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이들 팀과 B조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