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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전체 1순위 유망주로 꼽힌 로만 앤서니(21ㄱ보스턴 레드삭스)가 2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앤서니는 1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통렬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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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세계선수권대회 13일 개막 김민종·허미미 2연패 도전
한국 유도 대표팀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금빛 메치기'에 도전한다. 유도 대표팀은 1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남녀 14개 체급 총 17명의 선수를 파견하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이상을 노린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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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지, ISSF 뮌헨 월드컵 10m 공기소총 은메달 획득
권은지(21ㄱ울진군청)가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권은지는 1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ISSF 뮌헨 사격 월드컵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결선 252. 6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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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월드컵 전 대회 본선 진출의 진기록을 23회째 이어갔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0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6차전에서 파라과이에 1-0으로 이겼다. 7승 4무 5패의 브라질(골득실 +5)은 승점 25점을 쌓아 1위 아르헨티나(승점 35), 2위 에콰드로(승점 25ㄱ골득실 +8)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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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적설’에 의미심장 미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쿠웨이트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차세대 리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올여름 거취와 관련한 질문에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이강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 홈경기에 선발 풀타임을 뛰며 팀의 두 번째 득점과 더불어 번뜩이는 개인 전술로 2선을 지배, 한국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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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대표 ‘아이콘’인 손흥민(토트넘)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오른 ‘홍명보호’의 캡틴으로 커리어 4번째 월드컵 도전이 유력하다. 손흥민의 지난 월드컵 도전사는 그야말로 희로애락으로 점철됐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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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만에 ‘선발 복귀’ 이정후, 50일 만에 ‘3루타’ 작렬!
3경기 만에 선발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3루타를 기록했다. 팀도 9회 4점을 내는 집중력으로 역전승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콜로라도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득점을 올렸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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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최전방은 고민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6승4무(승점 22)를 기록,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고민은 여전히 존재하는데, 최전방 자리도 그중 하나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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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쓰이 상대 ‘적시타’, 김혜성 ‘미니 한일전’서 판정승!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미니 한일전’에서 웃었다. 샌디에이고 마쓰이 유키(29)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도 승리했다. 김혜성이 9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전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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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SF, 오는 14일 올시즌 첫 맞대결. '영원한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가 2025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는 곧 '혜성특급' 김혜성(26)과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의 격돌이기도 하다. 심지어 같은 '중견수'로 붙을 가능성이 꽤 커 보인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