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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김아림·박금강 퀸시티 챔피언십 첫날 3위

     김세영과 김아림, 박금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11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ㄱ6천8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 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오픈 골프 예선에 도전하겠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38ㄱ영국)가 골프 메이저 대회 예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머리가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 경기 중 볼 도둑맞은 영국 프로 골퍼 "외려 다행"

     남자 골프 세계랭킹 29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경기 도중 관중이 볼을 집어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피츠패트릭은 11일 영국 런던 근교 웬트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티샷한 볼을 페어웨이 오른쪽 덤불로 보냈다.

  • 김하성, 컵스전 4타수 1안타…아쉬운 도루 실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이 다시 안타 생산을 시작했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U-18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서 대만에 8-1 완승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을 완파했다.  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트만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의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 ‘어썸킴’ 2G 만에 안타 생산→애틀랜타는 2-3 패배

    애틀랜타 김하성(30)이 2경기 만에 안타 생산했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컴벌랜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다.

  • 이젠 '디테일'이다

    월드컵 본선 겨냥한 최전방. 중원 조합 찾기+수비 조직력 극대화.  유의미한 실험과 결과, 월드컵 환경 적응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 희망을 쐈다.

  • 박현성, UFC 랭킹 진입 재도전…10월 브루노 실바와 격돌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다시 한번 UFC 플라이급 랭킹 진입에 도전한다. 박현성은 다음 달 18일 캐나다 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플라이급 랭킹 15위 브루노 실바(36ㄱ브라질)와 맞붙는다.

  • 봐, 내 무릎…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저격 세리머니

     축구 인생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간 열흘이었다.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24. 헹크)가 멕시코를 상대로 화끈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최근 석연찮은 이유로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구단을 저격하는 듯한 골 뒤풀이로 눈길을 끌었다.

  • 손흥민, A매치 136회 최다 출전 타이 '축포'

    차범근. 홍명보 감독과 어깨 나란히.  또다시 주장 완장에 어우러진 활약이다.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3. LAFC)이 한국인 A매치 통산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에 오르면서 자축포까지 터뜨렸다.  손흥민은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 136번째 A매치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