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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키패스 7회… 이래서 이강인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다시 한번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PSG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 18번 홀 18m 칩샷 이글 테일러, 기적처럼 PGA 소니오픈 우승

     닉 테일러(캐나다)가 기적 같은 18m 칩샷 이글을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 테일러는 12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다.

  • MLB 예측시스템이 인정한 이정후의 정교함 콘택트능력 '최상위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예측 시스템이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콘택트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ZiPS, 스티머, 팬그래프닷컴뎁스차트(FGDC) 등 주요 MLB 예측 시스템은 이정후의 2024년 타율을 0. 281∼0. 294,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WAR)를 2.

  • 김혜성 14일 출국…다저스 스프링캠프서 빅리그 진입 도전

     김혜성(25)이 빅리그 입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뗀다.  김혜성은 14일 오후 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목적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다.

  •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 워싱턴에 41점 차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동부 최하위 워싱턴 위저즈를 41점 차로 대파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2일 미국 워싱턴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워싱턴을 136-95로 물리쳤다.

  • "징계-사퇴하라" 정몽규 향한 합동 공격 결과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통해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를 향한 나머지 두 후보의 맹공이 거세지고 있다.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몽규는 원래부터 출마해서는 안 되는 후보"라며 "지난 2024년 11월 5일 발표된 감산 결과에서 문체부는 정몽규 등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 여자탁구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단·복식·혼복 출전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인 '2025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던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정상을 향한 재도전에 나선다. 신유빈은 14일(한국시간) WTT 사무국이 공개한 싱가포르 스매시(1월 30일∼2월 9일) 출전자 명단의 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모두 이름을 올렸다.

  • 이정후 극복하고 증명하라

     미국 LA 북부지역을 덮친 화마 탓에 하루 밀렸지만,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의 재기 의지는 변함없다.  뜻하지 않은 부상 탓에 메이저리그(ML) 데뷔 시즌을 단 37경기 만에 마친 이정후는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난다.

  • 38세 몽피스, 48년 만에 최고령 ATP 투어 단식 우승 기록

    가엘 몽피스(52위ㄱ프랑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1977년 이후 최고령 단식 우승 기록을 세웠다. 몽피스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ATP 투어 ASB 클래식(총상금 68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지주 베리스(66위ㄱ벨기에)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

  • "김혜성은 양키스 2루수급" 일단은 희망적

    279-WAR 1. 5 ML 22위 수준.  LA 다저스에 입단하는 '혜성특급' 김혜성(26).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현지 예측 프로그램은 '기대' 쪽에 건 듯하다. 생각보다 좋은 예상치가 나왔다. 뉴욕 양키스 주전 2루수로 뛴 선수와 비견된다.  미국 통계전문 팬그래프는 최근 김혜성의 2025시즌 예측 데이터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