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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아시아 주니어핸드볼선수권서 카타르 제압…결선행 확정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카타르를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김오균(조선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5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20세 이하)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카타르를 33-24로 대파했다.

  • '유효슛'이 되지 못한 영표-지성의 '바른말'

    너무 과한 기대일까.  박지성과 이영표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전설 중의 전설이다. 레전드라는 표현도 부족할 만큼 위대한 현역시절을 보냈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라는 거대한 세계를 한국에 소개한 선구자였다.

  • 홍명보 감독 "후배 쓴소리 존중, 팀에 반영하겠다"

    "대표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  축구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첫 공식 업무인 유럽인 코치 선임 관련 유럽 출장을 앞두고 출국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홍 감독은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유럽 출장의 목적은 앞으로 2년 반간 축구대표팀을 이끌어갈 외국인 코치 선임이 핵심"이라며 "그들의 축구 철학과 비전, 한국 축구의 이해도 등을 감독인 내가 직접 듣고 결정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 프랑스 매체 "황희찬,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 전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소' 황희찬(28)이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를 보냈다는 프랑스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15일 "울버햄프턴이 마르세유와 황희찬의 이적을 놓고 협상하는 가운데 황희찬이 마르세유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노승열,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공동 6위…7년 만의 톱10

     노승열(33)이 약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톱 10 성적을 거뒀다.  노승열은 14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 빅리그 4년 차 김하성 타격 부진 속 전반기 마무리…수비ㄱ주루 제 몫

    전반기 타율 0. 226…주전 유격수 붙박이에 20-20 희망은 고무적.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4년 차 전반기를 아쉬움 속에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 '골프 황제' 우즈, 디오픈 코스서 18홀 연습 라운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우즈가 14일 올해 디오픈 대회장인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18홀 연습 라운드를 치렀다"고 15일 보도했다.

  • 테니스 선수 출신 피시 美 유명인 골프 우승…소렌스탐 3위

     테니스 선수 출신 마디 피시(미국·사진)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  피시는 14일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ㄱ6천709야드)에서 열린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75만 달러)에서 83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 ‘4492억 거액FA’ 야마모토 요시노부, 60일 부상자行

    미국 메이저리그(ML) 1위를 달렸던 LA다저스의 추락이 범상치 않다. 거액의 FA선수들이 부상에 팀 성적도 떨어지는 중이다. 다저스는 지난 12일 우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앞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야마모토의 부상 이유는 삼두근 통증이다.

  • '무적함대'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결승전서 잉글랜드 격파!

     '무적함대' 스페인이 12년 만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가장 먼저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14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