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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오현규, 이영준도 지켜본다...치열해진 홍명보호 원톱경쟁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의 선택은 오현규(헹크)였다. 그러나 이영준(그라스호퍼)에게도 여전히 문은 열려있다.  홍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A매치 기간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의 3, 4차전이 치러진다.

  • 한·미 통산 1만2천145번째 타석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마감'

     추신수(42ㄱSSG 랜더스·사진)가 1만2천145번째 타석에 섰다.  1만2천146번째 타석에는 서지 못한다. 2001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위스콘신 팀버래틀러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추신수는 한국프로야구 SSG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 남상익·김덕진, 세계 8번째 고봉 마나슬루 '역대 최고령 등정'

    환갑을 훌쩍 넘은 산악인 남상익(71ㄱ전 대한산악연맹 수석부회장) 대장과 김덕진(66ㄱ전 경기도산악연맹 회장) 대원이 세계 8번째 고봉인 마나슬루(해발 8천163m) 정상을 밟으면서 '마나슬루 역대 최고령 등정' 기록을 경신했다.

  • 답답하고 억울하다는 홍명보 축구협회 10차 회의록 공개할까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과 관련해 잡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본인도 답답하고 억울하다며 '10차 회의록 공개' 카드를 꺼냈다.  홍명보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10월 열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 4차전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논란과 관련해 "쟁점이 되는 10차 회의록이 있을 거다.

  • 김승규, 9개월만 태극마크…조현우와 원점서 GK 경쟁

     수문장 김승규(알샤바브)가 9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면서 축구대표팀 주전 골키퍼 자리를 놓고 다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 4차전에 나설 태극전사 26명 명단을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영입 자이디 사장 경질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구단 사장을 전격 교체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 파르한 자이디 야구 운영 사장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버스터 포지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자이디 사장은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이끌며 453승 417패를 기록했으나 2021년 딱 한 번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 '1990∼2000년대 NBA 스타' 거인 무톰보 향년 58세로 별세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1990년∼2000년대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중 한 명인 디켐베 무톰보가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NBA 사무국은 이날 무톰보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무톰보는 2년 전 뇌종양이 발견돼 애틀랜타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 '맨유의 추락' EPL 6경기 역대 최저 승점…거세진 텐하흐 경질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날개 없이 추락하면서 에릭 텐하흐(사진) 맨유 감독을 향한 경질론도 한층 거세졌다.  맨유는 30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3으로 완패했다.

  • 김판곤 작심 발언 '편들기 아닌 비판'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작심 발언을 했다. 핵심은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이다.  김 감독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3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한 후 한국 축구 상황에 관해 입을 열었다.

  • 람, 유럽골프투어 스페인 오픈 연장전서 '무명' 이달고에게 패배

    남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스페인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패했다. 람은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클럽 데 캄포 비야 데 마드리드(파71)에서 열린 아시오나 스페인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쳐 앙헬 이달고(스페인)과 동타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