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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결승 진출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 결승에 올라 지난 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서 패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를 상대로 설욕에 나서게 됐다.

  •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1R 공동 17위…8위 그룹과 두 타 차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출전한 임성재(사진)가 공동 17위의 성적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ㄱ7천440야드)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 피겨 기대주 허지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서 쇼트 2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허지유(서울빙상연맹)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며 순위표 두 번째로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허지유는 2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

  • ‘어쩜 이리 잘 칠까’ 이정후, 어떻게 ‘부진 탈출’했나

    ‘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드디어 살아났다. 시즌 초반의 뜨거운 타격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5월부터 이어진 내림세로 우려를 키웠지만, 최근 ‘타격 습관’을 고치며 다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정후는 3·4월 타율 0.

  • 줄어든 입지 황희찬 '임대'로 돌파구 찾는다

     위기의 황희찬(29ㄱ울버햄턴)이 '임대' 이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황희찬은 지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측면은 물론 최전방 공격수도 거뜬히 소화해, 팀의 핵심 공격수로 거듭났다.

  • 후보 신세 이강인, 파리 떠나 아스널로 임대?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이적시장 막바지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 2주 내로 PSG, 이강인과 접촉해 이적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다.

  • '양현준 교체 출전' 셀틱, UCL PO 1차전서 0-0 '헛심 공방'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헛심 공방'에 그쳤다. 셀틱은 20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UCL PO 1차전 홈 경기에서 카이라트(카자흐스탄)와 0-0으로 비겼다.

  • 탁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4강 진출...일본과 결승행 다툼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0일(현지시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다국적 듀오'인 안데르스 린트(덴마크)-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조를 3-0(11-6 11-5 11-9)으로 완파했다.

  • 한국 남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서 대만 꺾고 조 1위로 4강 진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9월 12∼28일ㄱ필리핀 마닐라)를 앞두고 리허설 삼아 참가한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만에 진땀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0일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세트 점수 3-2(19-25 25-19 25-23 24-26 15-13) 역전승을 낚았다.

  • 이정후, 생일 맞이 시즌 7호 '자축포'…97일 만에 손맛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7번째 생일을 맞아 시즌 7호 자축포를 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