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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희, 파운더스컵 첫날 '1타차' 3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출격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임진희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첫날 1언더파 공동40위

     작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석권했던 장유빈(사진)의 LIV 골프 데뷔전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장유빈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개막전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정유빈은 54명 가운데 공동 40위에 그쳤다.

  • 느림보 선수에 칼 빼든 LPGA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골프 경기를 지루하게 만드는 늑장 플레이에 칼을 빼 들었다. LPGA 투어는 이번 시즌 첫 풀필드 대회인 파운더스컵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열린 선수 회의에서 늑장 플레이 근절 대책을 마련해 다음 달 28일 시작하는 포드 챔피언십 때 발표하겠다는 메모를 배포했다.

  • FIFA 기각 나오자마자 러브콜 쏟아진 손준호

    손준호는 지난달 2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을 기각하면서 일종의 '자유의 몸'이 됐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 9월10일 손준호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내린 뒤 FIFA 징계위원회(FIFA Disciplinary Committee)에 해당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고 요구했다.

  • "김하성 영입하지 않은 팀,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후회할 것"

     김하성(29)과 탬파베이 레이스의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약 425억원) 계약이 미국 언론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6일에도 CBS스포츠, 디애슬레틱, 탬파베이 타임스가 모두 김하성의 계약을 '윈윈'이라고 호평했다. CBS스포츠의 필진 R.

  • 위기에 몰린 골든스테이트, 말 많은 버틀러 영입

     위기에 몰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소속 구단과 불화설에 휩싸인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 지미 버틀러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ESPN 등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5일 골든스테이트가 트레이드로 버틀러를 데려온다고 보도했다.

  • 베이브 루스 제친 돈치치? "가장 충격적 트레이드"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루카 돈치치가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야구 전설' 베이브 루스를 제쳤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5일 "NBA 댈러스가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보낸 트레이드가 역대 미국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 탁구 장우진, 싱가포르 스매시 8강행…신유빈은 16강 탈락

     한국 탁구의 남녀 에이스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 8강 길목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장우진은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대만의 가오청루이에 3-1(11-8 14-12 9-11 11-6) 승리를 낚아 8강에 올랐다.

  • 김하성 "유격수는 내 야구 가장 잘 보여줄 포지션"

     유니폼 넘버는 7번으로 변함없다. 진지한 표정도 여전하다. 유니폼만 노란색이 가미된 핀스트라이프가 아닌 딥블루 위주로 바뀌었다.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25억원)에 계약을 맺은 김하성(29)이 팬들에게 인사했다.

  • MLB닷컴, 2025시즌 다저스 104승에 PS 진출 99% 확률 전망

     MLB 2025시즌에 LA다저스가 가장 강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MLB 인터넷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5일 게재한 2025 정규시즌 순위와 포스트시즌(PS) 진출 확률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정규리그에서 104승을 거둬 30개 팀 중 최다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