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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내년 북중미 월드컵 '날씨'와도 싸워야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은 내년 북중미 월드컵(미국 중심 멕시코ㄱ캐나다 공동 개최)을 1년 앞두고 치르는 '프레 월드컵'이기도 하다. 참가 팀은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내 경기장, 훈련 시설을 사용한다.

  • '아슬아슬 턱걸이' 여자배구, VNL 잔류할까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를 노리는 여자배구대표팀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끝난 2025 FIVB VNL 여자부 2주 차 일정을 1승 3패로 마무리했다. 캐나다를 이겨 첫 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튀르키예,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다.

  • 벤피카, 뮌헨 1-0 물리치고 클럽월드컵 조 1위 16강 진출

     포르투갈 프로축구 벤피카가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물리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벤피카는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전반 13분 터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의 골을 끝까지 지켜 뮌헨에 1-0으로 이겼다.

  • 유럽 복귀 네이마르 산투스와 계약 연장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사진)가 '친정' 산투스와 계약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산투스는 24일 "네이마르가 2025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서명했다"면서 "계약 종료 후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는 계약 갱신 소식에 '모든 것이 시작된 곳.

  • 울산, 도르트문트에 0-1 패배…승점 없이 클럽월드컵 마무리

     K리그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출사표를 올린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종전에서도 고개를 떨궜다. 울산은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도르트문트(독일)에 0-1로 졌다.

  • ‘김민재 결장’ 뮌헨, 벤피카에 일격…조 2위로 16강

    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패하고도 16강에 올랐다.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벤피카(포르투갈)와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 고우석, KBO ‘복귀’ 대신 미국 ‘잔류’ 택했다…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고우석(27)이 미국 잔류를 택했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현지 매체는 25일(한국시간) “고우석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팀 산하 트리플A인 털리도 머드헨스에서 뛴다”면서 “최근 털리도에 도착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라고 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드디어 터졌다! 17타석 만에 안타 기록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17타석 만에 맛본 ‘꿀맛’ 같은 안타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마이애미전서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고우석, 미국서 MLB 도전…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눈앞

    고우석(26)이 미국에 남아 메이저리그(MLB) 진출 도전을 이어간다. 고우석은 최근 지인들에게 미국 잔류 의사를 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안해 고우석은 계약을 완료하면 다시 MLB 진출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투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메시vs이강인 왼발 맞대결 성사?

    ‘메시 더비’가 펼쳐진다. 국내 팬에겐 같은 ‘왼발잡이’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맞대결할지에 시선이 쏠린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2-2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