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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해트트릭 29골로 '득점왕 우뚝'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자신의 시즌 첫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득점왕을 확정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SC와 2025 MLS 정규리그 34라운드 최종전 원정에서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2 대승을 거뒀다.

  • 오현규 1골 1도움 맹활약…헹크, 세르클러 브뤼허와 2-2 무승부

     이달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에서 골 맛을 보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벨기에 프로축구 경기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는 19일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헹크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1-1로 맞선 후반 12분 앞서 나가는 골을 터뜨렸다.

  • 오타니 미쳤다! ‘6이닝 10K’ ‘3홈런’…다저스 4연승으로 WS 진출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다.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같은 날 투수와 타자 양쪽으로 맹활약했다. 팀도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다저스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밀워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5-1로 이겼다.

  • 손흥민 토트넘 깜짝 복귀? ‘베컴룰’로 겨울 단기 임대 갈 수 있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폭격 중인 손흥민(LAFA)이 겨울 단기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계약에는 ‘데이비드 베컴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항에 따라 손흥민은 오프시즌 동안 유럽 클럽에서 임대 형태로 뛸 수 있다.

  • 다저스, WS 진출에 1승 남았다 밀워키에 NLCS 3연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었다.  다저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ㄱ7전 4승제)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 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첫날 전 종목 예선 1위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사진)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최민정은 16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1분31초587의 기록으로 플로렌스 브루넬리(캐나다ㄱ1분31초658)를 여유 있게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 모로코, U-20 월드컵 첫 결승 진출…아르헨과 대결

    한국을 16강에서 주저앉힌 모로코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대회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와 정상을 다툰다. 모로코는 15일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 홍명보호 11월 평가전 대진 완성 볼리비아·가나와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11월 평가전 일정이 완성됐다.  상대는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아프리카의 '난적' 가나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대표팀의 11월 첫 번째 평가전 상대로 볼리비아를 먼저 확정한 데 이어 이날 두 번째 상대로 가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 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절친' 구보 제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 밖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강인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대표팀서 새 역사 쓴 손흥민 MLS 최종전 '원투펀치' 재가동할까

     대표팀에서 역대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이 소속팀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돌아가 마지막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탠다.  손흥민의 LAFC는 오는 18일 오후 6시(LA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