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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영국 입국 거부되면 골프장 투자 철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가 입국을 불허하자는 영국의 움직임에 대해 "영국 골프장 투자 계획을 모두 철회하겠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재단은 6일 성명을 통해 "영국이 트럼프의 입국을 불허하는 조치를 취하는 즉시 현재, 그리고 앞으로 영국에서 진행될 모든 투자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 황정음 시집간다…4살 연상 사업가와 2월26일 결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배우 황정음(31)이 2월의 신부가 된다. 신랑은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35)씨다. 이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철강회사 '거암코아'의 대표다. 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레이커스 21점차 완패 4연승 물거품

    LA 레이커스에게 4연승을 기대했던 것은 역시 무리였다. 게다가 상대가 올 시즌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다. 레이커스는 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88-109, 21점 차 패배를 당했다.

  • 세계 1-2위 연초부터 제대로 붙었다

    새해 벽두부터 남자골프 세계랭킹 1, 2위가 대결을 벌인다. 7일 하와이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레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벌어지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에 조던 스피스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출전한다.

  • 리디아 고 '올해의 女골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19·사진)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에서 선정하는 2015년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 리디아 고는 최근 실시된 GWAA 투표 LPGA 투어 부문에서 56%의 지지를 얻어 박인비(28)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 '응팔' 이동휘, 9살 연하 모델 정호연과 열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응답하라 1988'로 급부상한 배우 이동휘(31)가 열애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연인은 9살 연하의 모델 정호연(22)이다.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동휘가 정호연과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그린 괴력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연승을 달리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클리블랜드는 4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상 복귀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카이리 어빙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122-100, 22점 차로 여유있게 눌렀다.

  • "연고지 LA로" 차저스·레이더스·램스 '이전 신청'

    샌디에고 차저스와 오클랜드 레이더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램스가 각각 LA로의 연고지 이전을 위해 신청서를 NFL 사무국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컬 방송사인 ABC7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NFL 사무국이 확인해주었다고 보도했다.

  • '역대 최고선수' 감독으론?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지네딘 지단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지단의 사령탑 부임을 알렸다.

  • '새 여제' 홈, UFC와 다년 계약

    지난해 '11월 무패행진을 하며 UFC 최고의 인기를 끌던 론다 로우지를 KO시키며 여자 밴텀급 새 챔피언에 등극했던 홀리 홈(35·사진)이 UFC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 ESPN은 4일 홈의 매니저인 레니 프레스퀘즈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