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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UCL 우승 기운' 홍명보호로 옮긴다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한국 선수가 된 'KING'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 PSG)이 이제 태극마크를 달고 조국의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뛴다.  이강인은 오는 6일 오전 3시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에 있는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이라크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 메시·네이마르·음바페도 못 이룬 PSG '빅이어 꿈'… 엔리케 감독이 해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 다 실바(알 힐랄),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도 해내지 못한 프랑스 리그1의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빅이어 꿈'을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감독과 아이들이 달성했다.  PSG는 2011년 카타르 국부펀드인 카타르투자청 소유 카타르스포츠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된 뒤 '슈퍼스타'를 대거 영입, 유럽 무대 제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김혜성, 양키스전 시즌 2호포·4안타 호수비

    불꽃타로 타율 0. 422…유격수로 다이빙 터치ㄱ중견수로 레이저 송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치며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다저스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18-2로 크게 이겼다.

  • 이정후, 마이애미 상대 5타수 2안타…5일 만에 '멀티 히트'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사진)가 닷새 만에 '멀티 히트' 활약을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31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 손흥민, 올여름 사우디행 가능성 높아..."훨씬 높은 연봉 제안받을 것"

     생애 첫 우승에 활짝 웃으며 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의 거취가 유럽 축구계 여름 이적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1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 루머를 소개하면서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이적 가능성을 거론했다.

  • 부상-부진 겹친 올 시즌… 황희찬 "내 가치 변함없어… 이적설은 지켜봐야"

     황희찬(29ㄱ울버햄턴)이 2년 연속 국내에서 축구 꿈나무와 만난 자리에서 한 시즌을 돌아봤다.  황희찬은 지난달 3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자기 이름을 딴 '2025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 시즌 종료 이후 귀국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 LAFC, 클럽 월드컵 막차 플레이오프서 클루브 아메리카 제압

     오는 15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의 마지막 자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FC에 돌아갔다.  LAFC는 3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플레이오프(PO) 클루브 아메리카(멕시코)와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 인디애나, 25년 만에 챔프전행 오클라호마시티와 일전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누르고 2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정규리그 승률 1위에 빛나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인디애나는 31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을 125-108로 제압했다.

  • 'NFL 쿼터백' 머홈스 "LA 올림픽, 젊은 선수에 양보"

     미국프로풋볼(NFL)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29ㄱ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을 고사했다.  머홈스는 지난달 31일 비시즌 팀 훈련 도중 기자들과 만나서 "올림픽 무대는 더 젊은 선수들에게 맡기겠다.

  • 스비톨리나, 프랑스오픈 8강행 지난해 준우승자 파올리니 제압

     엘리나 스비톨리나(14위ㄱ우크라이나·사진)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ㄱ약 876억7천만원)에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ㄱ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