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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9월에도 뜨겁다…2G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0. 262, OPS는 0. 732.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9월에도 뜨겁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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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김하성, 애틀랜타 데뷔전부터 ‘폭발’…2안타 ‘작렬’
‘어썸킴’ 김하성(30)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부터 제대로 날았다. 2안타를 적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기록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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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전용기까지 띄웠다!…애틀랜타, ‘어썸킴’ 김하성에 특급 대우
‘어썸킴’ 김하성(30)이 세 번째 빅리그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품은 순간부터 극진한 대우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김하성은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로 기대에 부응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곧바로 영입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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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골대 강타' LAFC, 샌디에고에 1-2 역전패
'손세이셔널'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대 불운을 맛보며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고, 팀도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LAFC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FC와 2025 MLS 정규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 1-2로 졌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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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팬들 응원 대단했는데…실망시킨 것 같아 속상"
'LA 슈퍼스타' 손흥민(33ㄱLAFC)이 홈 데뷔전에서 골 사냥에 실패하고 역전패의 고배를 마신 데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1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정말 특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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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을 요구하며 태업해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26)가 결국 원하던 대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1일 "리버풀이 뉴캐슬과 이사크 영입에 합의했다"며 "이적료는 연대 기여금 포함 1억3천만 파운드"라고 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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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대로다. 9월 미국에서 치르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도 악재와 다름없다. . 축구대표팀의 '척추 라인'을 지키는 센터백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와 공격수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숱한 이적설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맞이했으나 '벤치 신세'에 몰렸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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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보고 계시죠? 황희찬, 하늘 향한 시즌 첫 골 세리머니
황희찬(울버햄턴)이 하늘나라로 떠난 할아버지에게 첫 골을 바쳤다. 황희찬은 29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첫 골을 쏘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21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마샬 무네시가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뛰어들며 왼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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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애틀 사운더스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침묵을 지킨 인터 마이애미를 꺾고 2025 리그스컵 정상에 올랐다. 시애틀은 3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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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비 체제에 돌입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위해 미국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했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