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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F조 최강' 플루미넨시와 북중미 월드컵 결승 장소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F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승점 확보에 도전한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플루미넨시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 맨유, 입장권 가격 등급제 시행…손흥민 보려면 '최대 18만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5-2026시즌 입장권 가격을 최대 97파운드(약 18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하자 팬들은 "배신행위"라며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당 약 2만장의 티켓에 대해 가격 등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입장권은 4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가장 낮은 등급은 일부 컵 대회에만 적용된다"고 전했다.

  • 다저스 김혜성, 시즌 4번째 2루타 치고 득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시즌 4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김혜성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전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쳤다.

  • 7번까지 내려간 이정후, 무안타 그쳤지만 결승 득점

     타격 부진 탓에 7번 타순까지 내려간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생산하지는 못했지만, 볼넷으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했다.

  • 고 STOP…

     메이저리그(ML) 도전 길에 나선 고우석(27)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갈림길'에 섰다. ML 재도전이 아니라면 LG 복귀다. LG 차명석(56) 단장은 "만나볼 생각"이라고 '영입 가능성'을 드러냈다.  고우석은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됐다.

  • 레이커스, 100억달러에 팔린다…미 프로스포츠 최고액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미국 프로 스포츠 사상 역대 최고액인 약 100억달러(13조8천억원)에 새 주인에게 넘어간다.  미국 ESPN은 18일 LA 레이커스의 버스 가문이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 등 다수 스포츠 구단 구단주인 마크 월터에게 100억달러에 구단 소유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 선두 매킬로이 3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ㄱ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셰플러는 19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ㄱ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7개, 보기 하나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 유도 김하윤,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34년 만의 쾌거

     여자 유도 간판 김하윤(세계랭킹 5위ㄱ안산시청)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김하윤은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반칙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2G 연속 안타 때렸지만…SF, 3연패 ‘늪’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의 3연패로 빛이 바랬다. 이정후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클리블랜드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 ‘불법 도박 누명’ 벗은 후, 김요한 이번엔 보복 협박 피해 당했다

    불법 도박 누명에서 벗어났던 배구 스타 김요한이 또다시 보복 협박 피해를 당했다. 피의자는 결국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부장 판사 백대현)는 지난달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홍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