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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내년 시즌 거취는 아직 이정후 내년에 더 잘할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29)이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하성은 2026시즌에 대한 질문에 "에이전트와 대화를 좀 해봐야 한다"며 "아직 제 거취에 대해 저도 알 수 있는 게 없다"고 답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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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동점 스리런포 앞세운 양키스, 토론토에 2패 뒤 1승
에런 저지의 동점 3점포를 앞세운 뉴욕 양키스가 벼랑에서 기어 올라왔다. 양키스는 7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ㄱ5전 3승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차전에서 9-6으로 역전승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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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첫 4강' 신유빈, 탁구 세계랭킹 13위로 4계단 상승
지난주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중국 스매시에서 4강에 오른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의 세계랭킹이 네 계단 올랐다. 신유빈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여자부 단식 세계랭킹에서 종전 17위보다 네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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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사진)와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은 9일부터 나흘간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1ㄱ7천315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 출전한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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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사진)이 오는 12월 개막하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두 번째 시즌에 출전한다. TGL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일정과 출전팀, 선수 명단 등을 발표했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에 이어 새 시즌에도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뛴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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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송국향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급 세계기록 세우며 우승
송국향(북한)이 체급 개편 후 처음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송국향은 7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50㎏, 합계 270㎏를 들어 우승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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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재차 손흥민 MLS 활약 집중 조명…이번엔 메시와 비교
손흥민(33·LAFC)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 활약은 영국에서도 연일 화제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전격 이적했다. 손흥민의 새로운 선택이다. 그는 곧바로 MLS 무대를 점령했다. 손흥민은 LAFC에서 치른 9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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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이라고? 시애틀, 디트로이트 꺾고 ALCS까지 ‘-1’
2025 메이저리그(ML) ‘홈런왕’ 칼 랄리의 가을야구 첫 홈런을 앞세운 시애틀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시애틀은 7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서 디트로이트를 8-4로 이겼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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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저지 ‘동점 스리런포’ 앞세워 토론토에 역전승 '기사회생'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극적인 동점 3점 홈런을 앞세워 디비전시리즈(ALDS) 조기 탈락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양키스는 7일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 ALDS 토론토와 3차전에서 9-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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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가 보인다! 다저스, PHI에 4-3 승리→2연승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 연승을 달렸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다저스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NLDS 2차전 필라델피아전 4-3으로 이겼다.
2025-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