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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에 운 한국 럭비, 파리 올림픽 본선행 좌절…예선 최종 5위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도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 럭비의 도전이 아쉽게 좌절됐다. 이명근 감독이 이끈 7인제 럭비 대표팀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본 오사카의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을 최종 5위로 마쳐 본선행에 실패했다.

  • 자율 축구 정점에 '천재' 이강인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강조하는 '자유'의 정점에는 '천재'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있다.  축구대표팀의 이강인은 최근 A매치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10월 맹활약에 이어 11월 첫 경기였던 16일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에서도 1골1도움을 기록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 한국 야구, 연장 10회 승부치기서 역전패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에 패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을 준우승으로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대회 결승전에서 3-4로 졌다.  연장 10회초 윤동희(롯데 자이언츠)의 적시타로 3-2로 앞서갔던 한국은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사카쿠라 쇼고에게 동점 희생플라이를 내준 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가도와키 마코토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 '길저스알렉산더 40점' NBA 오클라호마시티, 골든스테이트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른쪽)와 쳇 홈그렌이 76점을 합작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6연패의 깊은 수렁으로 빠뜨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든스테이트를 130-123으로 물리쳤다.

  • 뮌헨 혹사 논란? ‘괴물’ 김민재 “못 뛰는 것보다 낫다니까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혹사 논란이 따르지만 ‘한국산 괴물 수비수’는 개의치 않아 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국내 팬 앞에서 무실점 대승을 이끈 것에 만족해했다. 김민재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 싱가포르(FIFA 155위)와 홈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5-0 대승을 견인했다.

  • NYY 게릿 콜,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자로 역대 두 번째 사이영상 수상

    202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뉴욕 양키스 게릿 콜(33)은 UCLA 출신으로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 오랫동안 SF 자이언츠에서 유격수로 활동한 브랜든 크로포드가 처남이다. 크로포드의 여동생이 콜의 부인 에이미다.

  • 클린스만호, 싱가포르 5-0 '완승 폭풍'

    클린스만호가 싱가포르를 상대로 5골 폭풍을 몰아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로 향하는 장도의 첫 관문을 쾌승으로 장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앞세워 싱가포르에 5-0으로 승리했다.

  • 사라진 '인민 호날두' 北한광성, 3년여만 A매치 등장

    유럽 최정상 무대에서 활약하며 '인민 호날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가 돌연 모습을 감춘 북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한광성이 3년여 만에 축구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광성은 지난 16일 열린 북한 대 시리아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에 출전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 보도했다.

  • 최혜진, 우승 상금 26억 최종전 3타차 5위

     최혜진이 우승 상금 25억9천만원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최혜진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 타이거 우즈 아들,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팀 대회 우승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골프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맛봤다.  찰리는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미션 인 리조트 & 클럽에서 열린 플로리다주 고교 체육 클래스 A 팀 선수권대회에서 78타와 76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