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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여자대표팀, 모로코 월드컵 출격… 19일 코트디부아르와 첫판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여자 대표팀이 월드컵을 위해 8일 출국했다.  고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 대표팀은 17일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격한다.  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천안 대한민국종합축구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센터에 입소해 5일간 국내 최종 훈련을 마쳤다.

  • 살라흐 앞세운 이집트, 네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

     이집트가 8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이집트 축구대표팀은 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라르비 자울리 경기장에서 지부티와 치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A조 9차전에서 2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를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 사우디, 북중미 월드컵 본선 눈앞…아시아 4차 예선서 인니 제압

     사우디아라비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8일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러 3-2로 이겼다.

  • 윤이나·신지은,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윤이나(사진)와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ㄱ6천7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 손흥민-부앙가 빠졌지만...LAFC 파죽의 6연승 극적 1위까지 노린다

    LAFC가 차포를 떼고 또 이겼다. LAFC는 9일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LAFC는 전반 13분 만에 제레미 에보비세의 선제골로 앞섰고, 후반 24분 프랭키 아야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안방에서 승리했다.

  • 믿었던 선발들 줄줄이 ‘부진’→양키스 ‘가을야구 끝’

    지난해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 뉴욕 양키스의 올시즌 가을야구가 끝났다. 믿었던 선발들이 줄줄이 무너진 게 뼈아팠다. 양키스가 8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포스트시즌 AL 디비전시리즈 토론토전에서 2-5로 패했다.

  • ‘셧아웃’ 노렸는데→다저스, NLDS 2연승 후 패배…김혜성은 또 ‘결장’

    셧아웃으로 시리즈를 끝낼 것으로 보였는데, 필라델피아에 반격당한 LA 다저스다. 다저스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2-8로 졌다.

  • 홍명보의 진심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내 기록과 비교불가 축하해”

    “내 기록과 비교할 수 없다. 손흥민 축하한다.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자기 기록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역대 최다 출전을 앞둔 ‘캡틴’ 손흥민(LAFC)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웃었다. 홍 감독은 ‘삼바군단’ 브라질과 결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일 손흥민이 경기에 출전하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많은 경기를 출전한 선수가 된다.

  • 최강 '삼바 군단'에도 韓 스리백 통할까

     한국 축구대표팀이 '삼바 군단' 브라질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축구의 맹주인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벌인다.  남미팀을 상대로 한 이달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다.

  • 바르셀로나·스페인 축구대표 출신 풀백 알바, MLS 시즌 후 은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또 하나의 '전설'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조르디 알바(36)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