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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로라도, 마이애미에 2연승 22연속 루징시리즈 탈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에서 최악의 부진에 빠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침내 시리즈 패배에서 벗어났다.  콜로라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 몸값 뛴 우즈 아들, 특급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초청장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에 초청받았다고 팜비치 데일리 뉴스가 3일보도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가 와나모이셋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는 미국 주니어 골프 7개 특급 대회인 엘리트 아마추어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 오클라호마시티 vs 인디애나 첫 우승 걸린 챔프전 개막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이 오늘(5일) 개막한다.  지난해 10월 시작해 9개월 대장정을 이어온 2024-2025시즌은 이제 동부 콘퍼런스 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서부 콘퍼런스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두 팀만이 남았다.

  • U-22 이민성 감독 “17세도 승선 가능, 오로지 경기력

    “17세도 승선 가능, 오로지 경기력으로…아시안게임 금메달 꼭 따고 싶다. ”. 2026 아이차·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을 준비하는 22세 이하(U-22) 축구의 새 수장으로 선임된 이민성 감독은 다부진 각오로 말했다. 이 감독은 4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원주 인터불고 호텔 헤르메스홀에서 열린 U-22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코치로) 출전한 적이 있다.

  • 이정후, 5타수 무안타 ‘침묵’…SF도 연장 승부 끝 ‘역전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침묵했다. 팀도 연장전 끝에 역전패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전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네 번의 타석에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 ‘SON·KIM 리스크 없다, 자존심 건 한판 대결’

    그야말로 ‘필사즉생’의 각오다. 고온다습한 기후, 불안정한 현지 정세 등 어느 때보다 여러 변수가 존재하는 ‘중동 원정’이다. 그러나 ‘아시아 상위 레벨’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걸고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행 조기 확정에 재도전한다.

  • 김혜성, 4타수 2안타 1도루 ‘타율 0.420↑’…다저스는 3-4 패배

    다시 선발로 출전한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선발 출전 기준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김혜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뉴욕 메츠와 홈경기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홍명보호, 이라크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확정 위해 출국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해 이라크로 떠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출국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고 지난주 돌아온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21명의 태극전사가 홍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ㄱ스태프와 함께 장도에 올랐다.

  • 아쉬운 자책골…여자축구대표팀 콜롬비아와 2차전 1-1 비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신상우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안방에서 열린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연전을 1무 1패로 마쳤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한국 프로야구 두산, 이승엽 감독 자진 사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2일 자진 사퇴했다. 두산은 이날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세 시즌 간 팀을 이끌어주신 이승엽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승엽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