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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랜타, 강속구 투수 로페스와 3년 계약

    2023 MLB에서 시즌 최다승을 거두고 가을야구에서 중도 탈락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애틀랜타는 20일 우완 투수인 레이날도 로페스(29·사진)와 3천만달러(약 388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로페스는 2024년 연봉 400만달러를 받고 2025년과 2026년에는 1천100만달러를 각각 받는다.

  • 피닉스, 연장 끝 신승…듀랜트 39점 대폭발

    케빈 듀랜트가 39점을 폭발한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2차 연장 끝에 유타 재즈를 제압했다.  피닉스는 1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유타를 140-137로 물리쳤다.

  • 홧김에 던졌다가…클럽 3개 잃어버렸다 되찾은 프로 골퍼

    DP 월드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경기 도중 한꺼번에 골프 클럽 3개나 잃어버린 선수가 화제다.  21일(한국시간) CNN은 요스트 라위턴(네덜란드)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에스테이츠 어스코스에서 열린 월드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때 9번 홀에서 겪은 황당한 상황을 전했다.

  • 매킬로이 사임한 PGA투어 정책이사에 스피스 선임

     조던 스피스(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책이사회 이사가 됐다.  PGA 투어는 최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사임해 공석이 된 선수 대표 몫 정책이사회 이사에 스피스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이사회는 PGA 투어 최상급 결정 기구이며 위원 12명 가운데 6자리는 선수들이 맡는다.

  • 최종전 우승 양희영 세계랭킹 15위로 도약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양희영이 세계골프랭킹 15위로 뛰어 올랐다.  양희영은 20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랭킹에서 4. 3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1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20일 끝난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

  • 황의조,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혐의로 소환조사

    남자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성관계 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정황이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로 황의조를 지난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 불굴의 투지로 황금장갑 들어 올린 김하성, 더 많은 동반자 기다린다

    금의환향이다. 2020년 1월 태평양을 건널 때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을 현실로 이뤘다. 동양인 최초로 내야수로서 메이저리그(MLB) 특급 수비 반열에 올랐다. 내년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더불어 더 많은 한국 선수와 최고 무대에서 경쟁하기를 기대했다.

  • '샷 이글' 양희영, 우승…200만불 '대박'

    양희영이 '샷 이글'을 앞세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 시즌 최종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양희영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타를 줄였다.

  • 막 내린 2023시즌…아쉬운 성적표

    LPGA 투어 2023시즌이 19일 양희영의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박세리의 LPGA 투어 진출 이후 매년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들의 등장으로 세계 최강을 자부했던 한국 여자골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매년 10승 이상을 올렸던 영광을 수년간 회복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 '짜요' 압박 이겨내라… 클린스만호 또 웃을까

    클린스만호의 위기관리 능력과 유연성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내일(21일) 새벽 4시(LA시간)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 중국과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