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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 유럽 스매시 1회전 통과 日 하야타와 16강행 다툼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가볍게 본선 1회전(64강)을 통과했다.  신유빈은 19일 오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스페인의 소피아-쉬안 장을 3-0(11-5 11-9 11-9)으로 돌려세웠다.

  • LPGA 투어 '톱10' 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낸 박성현(사진)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가 됐다.  박성현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퇴장 당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터코마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 '마스크맨' 이재성 15분 출전…마인츠, 컵대회 2R 진출

     이재성이 보호 마스크를 끼고 교체로 출전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부 리그 팀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재성은 18일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 리그 소속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5-2026 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0분 파울 네벨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15분을 뛰었다.

  • 골 없어도 특급… 첫 도움-MVP 품은 '손'

     "손흥민은 축구 지능과 경험, 기술, 체력 모두 갖춘 선수.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33ㄱLAFC)의 활약에 '수장'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 있는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7라운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 김민재, 단 10분 소화 뮌헨, 슈퍼컵서 슈투트가르트에 2-1 승

     이적설이 이어지는 김민재가 소속팀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첫 공식전에서 경기 막판 단 10분만 소화한 가운데 뮌헨은 2025 독일축구리그(DFLㄱ분데스리가)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꺾었다.  뮌헨은 1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DFL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황희찬 8분' 울버햄프턴, 맨시티에 0-4 대패…홀란 멀티골

    황희찬이 교체 출전해 8분을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에서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네 골이나 내주고 무너졌다. 맨시티는 첫 경기부터 골잡이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리그 정상 탈환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 이강인 vs 권혁규+홍현석 리그1 개막전서 PSG, 낭트에 1-0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새 시즌 개막전에서 성사된 '코리안 더비'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권혁규, 홍현석이 첫선을 보인 낭트를 꺾고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PSG는 17일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비티냐의 결승 골로 낭트에 1-0으로 이겼다.

  • 'EPL 개막 엔트리 진입' 박승수, 데뷔전 불발에도 미래 밝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데뷔전은 불발됐으나 박승수(18ㄱ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는 개막전 엔트리 진입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박승수는 지난 15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개막 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 출전 엔트리에 전격 포함됐다.

  • 박성현, 6년 만에 LPGA 투어 '톱10'

     박성현(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냈다.  박성현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ㄱ6천4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