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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LCS가 보인다! 다저스, PHI에 4-3 승리→2연승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 연승을 달렸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다저스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NLDS 2차전 필라델피아전 4-3으로 이겼다.

  • 손흥민 '5경기 연속골'은 불발 LAFC, 애틀랜타 꺾고 MLS '5연승'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손흥민(LA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했으나 '한가위 축포'는 터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 유럽파 이현주·김민수, U-22 축구대표팀 전지훈련 합류 불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대비해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에 나선 이민성호에 유럽파 이현주(아로카)와 김민수(안도라)가 합류하지 못했다.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현주는 오른쪽 무릎 통증, 김민수는 소속팀 사정으로 이달 U-22 대표팀 소집이 불발됐다.

  • 홍명보호 추석날 빗속 소집…브라질·파라과이전 대비 훈련 시작

     이달 A매치 기간 브라질, 파라과이와 차례로 대결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도 잊은 채 굵은 가을비를 헤치고 모여 담금질에 들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A매치 첫날 소집 훈련을 했다.

  • 한국 U-20 월드컵 16강 상대는 모로코 9일 격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만난다.  5일 대회 조별리그가 마무리되고 확정된 16강 대진을 보면 한국은 9일 오후 4시(LA시간)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모로코와 16강전을 치른다.

  • '가을 아시안 스윙' 中서 시작 김아림·이소미 등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 달 동안 '아시안 스윙'에 돌입한다.  지난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서 황유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롯데 챔피언십을 치른 LPGA 투어는 9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 클럽(파72ㄱ6천703야드)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로 이어진다.

  • 세계랭킹 2위 코르다, 한국서 열리는 LPGA 투어 국가대항전 기권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사진)가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  주최 측은 6일 "코르다는 부상으로 기권했다"며 "재미교포 노예림이 대체 선수로 미국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 손현호, 2025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79㎏급 용상 동메달

     손현호(광주광역시청)가 한국 역도에 2025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  손현호는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자 79㎏급 경기 용상 1차 시기에 198㎏을 들어 3위에 올랐다. 케이든 케이호이(미국)와 모하메드 요네스(이집트)도 용상 198㎏을 들었지만, 둘은 2차 시기에서 이 무게에 성공해 손현호가 동메달을 땄다.

  • 풀백 설영우 국가대표 소집 전 소속팀서 시즌 첫 골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설영우는 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크루셰바츠의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에 추가 골을 터뜨렸다.

  • 해리 케인 "뮌헨에 더 오래 남을 수도…EPL 복귀 글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맹활약 중인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사진)이 소속팀과의 계약 연장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7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케인은 "여기에(이 팀에) 더 오래 머무는 것도 분명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구단과 계약 연장 관련 논의가 시작된다면 기꺼이 응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