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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덱스컵 보너스 1500만 달러로 늘려

    내년부터는 1000만 달러도 아닌 1500만 달러가 우승 보너스로 주어진다. PGA 투어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18일 2018~19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새로운 제도를 공식 발표했다. 내년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의 대회가 하나 줄게 됨에 따라 대회수는 3개로 조정되지만 우승 보너스는 1500만 달러로 늘렸다.

  • 메시 '호날두 제쳤다' UEFA 챔스리그 통산 8번째 해트트릭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 누에서 열린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 홈경기에서 3골을 몰아쳐 바르셀로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 최지만, 이틀 연속 멀티 출루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이틀 연속 멀티 출루를 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8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 최지만, "나 수비도 잘해요"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은 이적 후 한번도 수비로 나서지 않고 전 경기 지명타자로만 뛰고 있다. 이에 대해 최지만은 이것이 수비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님을 강조했다. 최지만은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클럽하우스에서 한국의 인터넷 전문 스포츠 매체인 MK 스포츠 특파원과 만나 "나도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이적 후 지명타자로만 나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말했다.

  • 손흥민 '시즌 첫 선발' 64분 출전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이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를 통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토트넘 공식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역전패로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다. 손흥민은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경기장에서 열린 이탈리아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함깨 3-5-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 밀워키 옐리치, ML 최초 한 팀 상대 2번 사이클링 히트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27)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동일 팀을 상대로 두 번 사이클링 히트(히트 포 더 사이클)를 달성했다. 진기록의 희생양은 신시내티 레즈다. 옐리치는 17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치며 4타수 4안타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 콜로라도에 악재…4번타자 스토리, 팔꿈치 인대 손상 의심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격수이자 4번 타자인 트레버 스토리(26)가 장기 결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디 애슬레틱'의 저명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8일 소식통을 인용해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스토리가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UCL)에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역투 5승... 다저스 콜로라도전 8-2 승리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팀을 지구 선두로 다시 올려 놓았다. 류현진은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1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무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를 선보였다.

  • '심판에 항의' 서리나 경고는 성차별?

    서리나 윌리엄스(16위)가 US오픈 테니스 단식 결승에서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세 차례 받은 일을 '성차별'이라고 볼 수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윌리엄스는 지난 8일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결승 오사카 나오미(일본·7위)와 경기 도중 경고를 세 번이나 받아 '게임 페널티'까지 적용된 끝에 0-2(2-6 4-6)로 졌다.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복싱 재대결 추진

    골로프킨과 알바레스의 세 번째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가 매니 파퀴아오(40·필리핀)와의 맞대결을 재추진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연말 파퀴아오와 재대결을 벌인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