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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올 시즌엔 확실히 보여줄거야"

    LA 다저스 류현진(31)의 다음 시범경기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0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리치 힐이 마이너리그에서 던질 예정"이라며 류현진의 22일 등판을 분명하게 밝혔다.

  • 배지환, 메이저리그서 뛴다...피츠버그와 125만 달러에 계약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 고졸 신인 열풍이 거세다. kt 강백호와 롯데 한동희, 삼성 양창섭, 두산 곽빈 등이 시범경기를 통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관중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배지환도 KBO리그에 입단했더라면 더욱 풍성한 얘깃거리가 나왔을 것"이라며 아쉬운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 클리퍼스, 4연패 늪 '허우적'

    LA 클리퍼스가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점점 더 플레이오프와 멀어지고 있다. 클리퍼스는 20일 타겟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123으로 패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5일 전 휴스턴 로케츠에 패해 연승행진이 3게임에서 끝난 뒤 4경기에서 승수를 챙기지 못하며 시즌성적 37승33패가 됐다. 서부 컨퍼런스 10위는 그대로 유지했으나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와의 게임차는 3게임으로 벌어졌다.

  • 주전 3루수 터너, 왼손목 골절 부상...다저스 개막 앞두고 비상

    LA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가 2018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목을 다쳤다. 터너는 19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1회 첫 타석에서 손목에 공을 맞았다.

  • 오승환 “이제 다시 시작한다”

    '끝판왕'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걸림돌을 모두 제거했다. 미국 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시범경기 등판을 못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20일 비자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를 홈으로 쓰는 토론토 선수단은 캐나다 비자와 미국 비자를 모두 취득해야 한다.

  • 다저스, 푸이그 4타점 앞세워 2연승

    LA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의 4타점을 앞세워 2연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0일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서 8-2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범경기 13승13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 크리스 폴, 동료의 벌금 대납

    휴스턴 로케츠의 크리스 폴이 동료 선수의 벌금 2만5000달러를 대신 내겠다고 밝혔다. 휴스턴의 제럴드 그린은 지난 18일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원정 경기 도중 상대 센터인 고르귀 젱을 심하게 밀어 넘어뜨리는 바람에 2만5000달러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 ‘골프 여제’ 박인비 남가주 팬들과 만났다

    18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1년여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30)는 시상식을 마친 뒤 주최 측과 골프장 측에 간단히 인사만 한 뒤 남편 남기협씨와 함께 서둘러 자동차를 캘리포니아로 몰았다.

  • 정현, 세계랭킹 3계단 상승'23위' 아시아 선수 중 최고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이 세계 랭킹 23위로 뛰어오르며 현역 아시아 선수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잡았다. 정현은 19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26위보다 3계단 오른 23위에 랭크됐다.

  • 허풍쟁이 '무패 복서' 메이웨더 "프로축구 뉴캐슬 인수 관심"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인수에 관심을 드러냈다. 메이웨더는 19일 공개된 영국 선데이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뉴캐슬의 몇몇 선수들과 만났다"라며 "현재 새로운 사업 영역 확장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