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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네트워크 "추신수, 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로 등록될 선수"

     추신수(42)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선정될 전망이다.  MLB 네트워크는 21일'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에 새롭게 등록될 선수'로 추신수를 꼽았다. MLB 네트워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13명, MLB닷컴 영상 서비스로 9명의 2026년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등장할 선수를 거론했다.

  • 멈추지 않는 MLB 다저스 연쇄 영입…올스타 불펜 예이츠 계약설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제패에 도전하는 LA다저스의 광폭 행보가 이어진다. 내야수 김혜성(25)을 비롯해 일본 출신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3), 왼손 선발 블레이크 스넬(32), 왼손 불펜 태너 스콧(30),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31)를 영입한 다저스가 올스타 출신의 불펜 투수 커비 예이츠(37) 영입을 눈앞에 뒀다.

  • 만장일치 '딱 한 표' 모자랐다

      사바시아. 와그너도 나란히 헌액.  "단연 최고의 영광이다. ".  팬은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못한 게 아쉽다. 그래도 이변은 없었다. 빅리그 통산 3089안타, '루키 시즌'에 242안타를 때려내더니 2004년 단일시즌 최다인 262안타로 '안타 제조기'로 남은 전설의 사나이다.

  • 류현진, 다저스 후배 김혜성에 "위축될 필요 없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7)이 최근 다저스와 입단 계약한 김혜성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류현진은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다저스에) 정상급 선수들이 많다고 해서 위축될 필요는 없다"며 "본인의 스타일 그대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MLB 스킨스 '황금 카드' 행운의 주인공은 11세 어린이

     영국의 작가 로알드 달이 쓴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는 5명의 어린이가 천재 발명가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 초대 '황금 티켓'을 뽑는 장면이 나온다.  가난하지만 착한 마음을 가진 찰리 버켓은 생일 선물로 받은 초콜릿에서 '황금 티켓'이 나왔고, 웡카의 눈에 들어 그의 후계자가 된다.

  • 김길리·김태성, 토리노 동계U대회 1500m 금빛 질주… 남녀 금·은·동 싹쓸이

     김길리(21ㄱ성남시청)와 김태성(24ㄱ화성시청)이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37초61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 요키치 3Q에 이미 트리플더블 덴버, 필라델피아에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니콜라 요키치(덴버)와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나란히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덴버 너기츠는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44-109, 35점 차로 대파했다.

  •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최지, 토리파인스 유력

     산불 때문에 대회 장소를 바꾸기로 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대체 개최지로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가 유력하다고 골프위크가 22일(한국시간) 전했다.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린다.

  • '살라흐·엘리엇 골맛' 리버풀, 릴에 4-1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이 1명이 퇴장당한 릴(프랑스)을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2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릴과의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홈 경기에서 무함마드 살라흐의 선제골과 하비 엘리엇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또 무산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일하면서 프로 복서로 활동하는 '의사 복서' 서려경(33ㄱ천안비트손정오복싱)의 세계 챔피언 등극이 또 무산됐다. 서려경은 21일 일본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구로키 유코(33ㄱ일본)와 WBA 여자 미니멈급 타이틀전에서 0-3(94-96 94-96 94-96)으로 판정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