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돌쇠 공격' 황희찬 페널티킥 유도...유로파리그 16강 선발 출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이 펄펄 날았다. 황희찬은 8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7~18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69분을 뛰었다.

  • 추신수 '화끈 화력' 과시…4경기 연속 안타

    최지만도 애리조나전 멀티히트…시범경기 타율 0. 350.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시범경기서 연일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추신수는 8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 101마일 광속구 메츠 투수 신더가드 워싱턴 강타자 7명 연속 삼진

    뉴욕 메츠의 강속구 투수 노아 신더가드(26)가 시범경기 괴력투를 이어가고 있다. 신더가드는 8일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 피트팀 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 1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 ‘왕따’ 노선영, "팀추월은 '버리는 경기“

    지난달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왕따 논란' 중심에 섰던 노선영이 방송국 프로그램에 나와 "팀추월 경기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버리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메달권 선수들에게 특혜가 주어졌다고 주장했다.

  • ML도 '야동 보지마라' 교육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마이너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포르노와 같은 '야동'(야한 동영상)을 보지 말자는 취지의 세미나를 열어 화제다. 8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캔자스시티 구단은 지난주 스프링캠프인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마이너리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동의 폐해를 다룬 세미나를 개최했다.

  • MBA MVP 출신 데릭 로즈...미네소타서 재기 노린다

    한때 NBA를 호령했지만 지금은 무적선수인 MVP 출신 가드 데릭 로즈가 결국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네소타는 8일 로즈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월 9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된 이후 웨이버가 됐던 로즈는 남은 시즌을 미네소타에서 뛰며 부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 평창 패럴림픽 한반도기 '독도' 표시 이견...남북 공동입장 결국 무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회식 하루를 앞두고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이 급작스럽게 무산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8일 북측과 협의한 결과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초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개회식 때 남북 선수단은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입장하기로 했다.

  • 레이커스, 0.6초 남기고 매직에 1점차 재역전

    LA 레이커스가 올랜도 매직의 추격에 혼쭐이 났으나 종료 0. 6초를 남기고 재역전에 성공했다. 레이커스는 7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올랜도와의 홈경기에서 108-107의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5연승을 달리다 이틀 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덜미를 잡혔던 레이커스는 이날 승리로 후반기 7경기에서 6승1패의 상승세를 다시 몰아갈 수 있게 됐다.

  • 카멜로 앤서니, NBA 통산 득점 20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카멜로 앤서니가 NBA 통산득점 랭킹에서 20위로 올라섰다. 앤서니는 6일 열렸던 휴스턴 로케츠와 홈경기에서 23득점을 보태 통산 2만521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앤서니는 2만5192점의 제리 웨스트를 21위로 밀어내고 톱20에 진입했다. 웨스트는 NBA 로고의 모델로 유명한 레전드다.

  • 우즈 "미켈슨 우승은 대단한 일…우리 나이가 어때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가 자신의 라이벌 가운데 한 명인 필 미켈슨(48)의 우승을 높이 평가했다. 우즈는 7일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쿠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프로암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단한 일이었다"며 "사실 미켈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고 우승 경쟁도 여러 차례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