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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나 윌리엄스, 호주오픈 테니스 불참

    서리나 윌리엄스(22위)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불참한다. 윌리엄스는 4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준비가 됐을 때 코트에 복귀하겠다. 단지 경기에 뛰기 위해 출전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 피츠버그 지역언론 강정호 방출 예상… 넥센 유턴 이뤄지나

    결국에는 강제 유턴인가. 음주사고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강정호(31)를 두고 피츠버그 지역언론이 방출을 예상했다. 다가오는 2018시즌에도 강정호의 비자 발급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강정호와 피츠버그 구단이 이별할 것이란 전망이다.

  • '10호골' 손흥민 "팬 응원 감사…슛 순간 느낌 좋았다"

    ▲(개인적으로)10골은 넣었으나 팀이 어려움을 겪었다. 사람들은 항상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고 하는데 난 욕심이 많은지라 팀의 경기 내용도 좋은 상태에서 골을 넣고 싶다. 벌써 10번째 골을 넣은 것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도움, 팬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테넬, 미국피겨선수권 여자싱글 쇼트 1위…평창행 성큼

    브레디 테넬이 4일 샌호세에서 열린 2018 US 피겨스테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터넬은 이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73. 79점을 기록해 카렌 첸이 가지고 있던 미국 최고 점수 72. 82를 갈아치우며 나가수 미라이(73.

  • ‘손’의 한수...손흥민 시즌 10호골 작렬

    토트넘의 손흥민(26)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내며 2018년 새해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9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 김시우 ‘기분좋은 스타트’ PGA 첫날 69타 4언더...2타차 공동 4위

    김시우(23)가 힘찬 2018년을 시작했다. 새해 첫 PGA 투어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에서 4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김시우는 4일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선 마크 레시먼(호주)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 정현, 16강서 쓴잔...ATP 브리즈번, 에드먼드와 2시간38분 혈투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58위. 삼성증권. 사진)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6강에서 멈췄다. 정현은 4일(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46만8910달러) 2회전에서 카일 에드먼드(50위엸영국)와 2시간 38분의 혈투 끝에 1-2(6<3>-7 7-5 4-6)로 아쉽게 패했다.

  • 타이거 우즈, 파머스 인슈어런스서 만난다

    타이거 우즈가 2018년에 출전할 첫 대회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선택했다. 우즈는 4일 자신의 웹사이트(www. tigerwoods. com)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2월 15~18일 열리는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레이커스'대망신' 선더에 37점 차 대패…서부 꼴찌로 추락

    보스턴 셀틱스가 선두 추격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완파했다. 보스턴은 3일 홈구장인 TD 가든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02-88의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보스턴은 4연승을 질주하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 독주 체제를 더욱 견고히 했다.

  • 오승환, 텍사스에 알맞은 마무리 후보...현지 매체 보도

    아직 오리무중인 FA(자유계약선수) 오승환의 다음 행선지 후보로 텍사스 레인저스가 거론돼 눈길을 끌고 있다. 텍사스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ㅡ텔레그램은 3일 텍사스에 필요한 전력 보강 요소와 관련된 기사를 올리면서 불펜에 추가 영입이 필요하고 그 후보로 오승환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