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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를 볼 수 있다. '이도류'는 원래 유명하다. 올시즌 마침내 투수로도 돌아왔다. 대신 '가을야구'은 얘기가 다르다. 아직 한 번도 등판한 적이 없다. 기회가 왔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품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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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코리안리거'는 뛴다. 추석 연휴가 시작돼 해외 리그는 이어진다. 우선 손흥민(LAFC)은 추석 당일인 6일 오전 10시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 나선다. 리그 5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물오른 득점력으로 LAFC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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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빨간불'...'수적 우위'에도 무승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이창원호'가 수적 우위에도 조별리그 첫 승리에 또다시 실패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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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8경기에서 8골(3도움)을 몰아친 손흥민(LAFC)은 기대대로 이르게 연착륙, 선수 황혼기 '행복 축구'를 그리고 있다. LAFC는 물론 MLS 전체가 손흥민을 통해 경기력 증진과 여러 분야에서 흥행 효과를 누리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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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137경기' 기념 팬과 전설이 함께 축하한다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파라과이의 A매치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LAFC)의 한국 남자 축구 역대 A매치 최다 출전(137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지난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9명의 사령탑을 거치면서 136경기를 뛰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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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빠른 공 못 친다?’...이정후, 30일 귀국
"사실 빠른 변화구가 문제였습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메이저리그(ML) 두 번째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시즌 중반 ‘부침’을 겪었다. 현지 매체는 “빠른 공에 약하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사실 빠른 공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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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팬 “SON, 돌려줘!”…MLS ‘흥부 듀오’ 전성시대, 17골 합작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토트넘 측은 “너무 일찍 보냈다”며 후회할 법하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손흥민은 입단 두달만에 8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다. 특히 드니 부앙가와의 폭발적인 호흡은 ‘흥부 듀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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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특급’ 가을 ‘빛’ 낸다! 올시즌 유일한 PS 진출 ‘한국인’
교체 출전도 나쁘지 않다. 그 긴장감 넘치는 가을 무대에 다저스 김혜성(26)이 이름을 올렸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값지다. 다저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1차전 신시내티전 26인 로스터에 김혜성을 포함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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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구 11K 역투’ 크로셰 앞세운 보스턴, 뉴욕Y 꺾고 WC 기선 제압
메이저리그(ML) 최고 좌투수다운 호투를 펼쳤다. 보스턴 개럿 크로셰(26)가 117구 11삼진 역투로 ‘에이스의 품격’을 뽐냈다. 팀도 라이벌을 꺾고 와일드카드 시리즈 첫 경기서 웃었다. 크로셰는 30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 뉴욕 양키스전 선발 등판해 7.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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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피트 괴력포’ 오타니 멀티홈런…LAD 가을 순항 알렸다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PS) 첫 경기에서 홈런포 5방을 가동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역시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다저스는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10-5로 제압했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