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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숙' 양키스 vs 보스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격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5시즌 '가을 야구' 대진이 결정됐다.  28일 정규시즌을 끝낸 MLB 2025시즌은 10월 1일부터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올해 MLB 포스트시즌 대진은 아메리칸리그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치르고, 내셔널리그에서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컵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격돌한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정규시즌 마지막 날 ‘3안타 작렬’

    타율 0. 266 OPS 0. 734로 시즌 마무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3안타 경기로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정후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손쉬운 멀티골 '어쩔 수가 없다'

    MLS 7. 8호 4경기 연속골 폭발. 기대득점 0. 42 → 미친 결정력.   손흥민(33ㄱLAFC)이 후배 정상빈(23ㄱ세인트루이스 시티) 앞에서 뛰어난 결정력으로 환하게 웃었다.  손흥민은 2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리그 7,8호골을 작성,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 문체부에 제동 건 대법원… 정몽규 회장 징계 '집행정지' 확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에 제동을 건 법원의 결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 25일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문체부의 재항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 카스트로프 데뷔골 묀헨글라트바흐는 프랑크푸르트에 4-6 패배

    분데스리가 데뷔 4경기째 만에 '마수걸이포'…평점 8. 2 '팀내 최고'.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22)의 데뷔골이 터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난타전 끝에 패해 개막 5경기째 무승을 이어갔다.

  • 3분새 2실점 - 비디오 판독도 외면… 韓, U-20 월드컵 불안한 출발

     이창원호가 불안하게 출발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우크라이나와 B조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 10월 A매치 앞두고 뜨거워진 손흥민의 발끝...홍명보호도 '반색'

     '손세이셔널' 손흥민(33ㄱLAFC)의 득점 페이스가 놀랍다.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뛰어들었지만 단 8경기 만에 8골 2도움의 공격포인트를 뽑아내며 단숨에 LAFC의 핵심 '득점 루트'로 자리를 굳히며 '월드클래스 골잡이'의 품격을 과시하고 있다.

  • 양민혁, 6경기 만에 포츠머스 선발로 복귀…소속팀은 1-2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에서 뛰는 우리나라 축구 기대주 양민혁(사진)이 6경기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양민혁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포츠머스와 입스위치 타운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 김혜성, 정규시즌 최종전서 3호 홈런 타율 0.280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4타수 3안타 2타점, 시즌 타율 0. 26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다저스는 2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 '이강인 선발+두 골 관여' PSG, 오세르 2-0으로 완파

     국가대표 이강인(사진)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세르를 잡고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PSG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오세르와 2025-2026 리그1 6라운드에서 2-0으로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