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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임즈 8호포 맹활약... "너무 잘해서 혹시"

    밀워키 브루워스의 에릭 테임즈(31)가 연일 방망이에 불을 붙이고 있다. 시즌 8호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테임즈는 20일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6-7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5회 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 손흥민, FA컵 득점왕 굳히기+꿈의 20골 동시에 노린다

    유럽 진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25·토트넘)이 FA컵에서 ‘꿈의 20골’ 고지를 밟을 것인가. 손흥민은 23일 오전 1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전 첼시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 호날두, 여성 성폭행 후 합의금 4억 지출 논란…진실공방 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때아닌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과거 성폭행 혐의를 숨기려고 20대 여성에게 37만 5000달러(약 4억 3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 하든 35점 폭발… 로케츠, 선더 또 잡았다

    제임스 하든을 앞세운 휴스턴 로케츠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휴스턴은 19일 도요타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2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경기에서 115-111로 승리했다.

  • 커쇼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다저스 3연패 탈출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나며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다저스는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2연전 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성적 8승 8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 추신수 1볼넷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사진)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9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 43세 이치로, 시즌 첫 홈런 첫 타점

    불혹을 넘겨서도 여전히 필드를 누비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43)가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치로는 19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우즈 "이젠 챔피언스 투어에…"

    "한 모퉁이만 꺾으면(50대가) 보인다. " 허리 부상으로 개점 휴업중인 타이거 우즈(42)가 기자회견에서 선배 골퍼에게 나이와 관련된 농담을 던져 화제다. 골프닷컴은 18일 미주리주 홀리스터에 위치한 퍼블릭 코스를 설계한 우즈가 개장 기자회견에서 톰 레먼(58)에게 "9년 후 챔피언스 투어에서 꺾어주겠다"며 농담을 던졌다고 전했다.

  • 오승환, '천신만고'끝에 시즌 첫 무실점 세이브

    세인트 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첫 무실점 세이브를 따냈다. 오승환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9회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올렸다.

  • 홈런 공포증 갇힌 류현진, 구위향상 없이는 안 된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험난한 복귀시즌을 보내고 있다. 선발 등판한 3경기서 홈런만 6개를 맞았다. 좀처럼 구위가 올라오지 않으며 경쟁력을 상실했다. 이대로는 예전의 활약을 재현할 수 없다. 류현진이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 경기서도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