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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미켈슨 한판붙자"

    김시우(22)가 통산 41승의 필 미켈슨과 첫판부터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3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WGC(월드골프챔피언) 시리즈 델 매치플레이(총상금 975만 달러) 조별 리그 1차전에서다. 지난 시즌 윈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시우는 작년 말에 당한 허리 부상 후유증으로 이번 시즌 들어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 클리퍼스 3연승 레이커스 대파

    LA 클리퍼스가 레이커스를 대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2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3-109의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클리퍼스는 크리스 폴이 27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J.

  • 컵스 '108년만의 우승' 영화 만든다

    작년 월드시리즈에서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를 깨고 우승을 차지한 시카고 컵스의 스토리가 영화로 제작된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21일 "영화 제작사인 레이더 픽처스가 컵스에서 은퇴한 포수 데이비드 로스의 회고록 '팀메이트:나의 야구 여행과 영원히 기억될 월드시리즈'의 판권을 획득해 영화로 만든다"고 전했다.

  • 박병호, 시범경기 4호 홈런...메이저리그 재진입에 또 한걸음

    미네소타의 박병호(31)가 시범경기 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서 화끈한 선제 2점포를 터뜨렸다.

  • 푸에르토리코 WBC 결승 선착

    푸에르토리코가 먼저 결승에 올랐다. 푸에르토리코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연장 11회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푸에르토리코는 21일 역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과 일본의 준결승 승자와 22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

  • 김현수 10G 연속 출루 황재균 무안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그러나 볼넷으로 시범경기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20일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대패 다저스 "Ryu 부탁해"

    LA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대패했다. 다저스는 20일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5-14로 패했다. 다저스의 시범경기 전적은 13승12패. 다저스는 1회 초 저스틴 터너의 적시타로 먼저 점수를 뽑았지만 1회 말 선발로 나선 브랜든 맥카시가 난조를 보이며 4피안타 4실점을하는 바람에 주도권을 일찌감치 빼앗겼다.

  • 지역언론 추신수 부상 위험 지명타자 적합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올 시즌 지명타자가 적합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난시즌 부상으로 고생한만큼 올 시즌에는 수비 부담없이 타격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댈러스 스포츠뉴스는 20일 '텍사스의 스프링캠프 이슈 톱10'을 통해 추신수의 지명타자 활용안을 소개했다.

  • '여자골프 메이저 모의고사' 스타들 총집합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개막을 2주 앞두고 최고의 스타들이 샌디에고 인근 칼스배드에 집결했다. 23일부터 나흘간 아비애라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 우즈 "마스터스 꼭"

    개점 휴업 상태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20일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시 복귀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