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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스 PS 역대 '최연소 선발'

    LA 다저스의 루키인 훌리오 유리아스(20)가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역대 최연소 선발 등판 기록을 세우게 됐다. 시카고 원정에서 1승1패를 거두고 홈으로 돌아온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차전을 하루 앞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4, 5차전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 "김현수 내년엔 붙박이 주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내년시즌에는 붙박이 주전을 꿰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볼티모어의 지역 매체인 볼티모어 선은 17일 볼티모어의 2017시즌 좌익수 자리를 전망하며 '플래툰 시스템이 이어질 수도 있지만 김현수가 좌익수 주전 기회 잡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존슨 '3TD' 카디널스 2연승 휘파람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뉴욕 제츠를 4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애리조나는 17일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6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에서 뉴욕 제츠를 28-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애리조나는 시즌성적 3승3패가 되며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에서 LA 램스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 제네시스 오픈 성공 예감

    제네시스가 내년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네시스 오픈을 앞두고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대회가 열리는 LA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와 함께 제네시스 오픈 홍보 행사를 가졌다.

  • 우즈 새 브랜드 런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새 브랜드(사진)를 런칭했다. 우즈는 17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TGR은 오랫동안 사용했던 TW를 대체하는 새 브랜드"라며 "최고의 단계로 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고 발표했다.

  • 다저스 1점이면 충분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시카고 컵스 감독 조 매든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16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커쇼와 켄리 잰슨의 눈부신 호투에다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결승 솔로 홈런으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 종료 1분을 못버티고 램스 분패

    LA 램스가 네 차례나 동점을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벌였으나 끝내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를 넘지 못했다. 램스는 16일 포드 필드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6주 차 원정 경기에서 종료 1분 29초를 남기고 필드골을 허용하며 28-31, 3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 클리블랜드 2연승 기선제압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연승으로 기선을 완전히 제압했다. 클리블랜드는 15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차전에서 2-1로 승리해 전날 열린 1차전 2-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 '개막전' 김민휘 희망 쐈다

    어렵게 투어 카드를 다시 획득한 김민휘(24)가 시즌 개막전에서 희망을 쏘아 올렸다. 김민휘는 16일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6~17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 다저스 15일부터 컵스와 NLCS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끝장 승부에서 승리하며 시카고 컵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다투게 됐다. 다저스는 13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5전3선승제) 최종 5차전에서 저스틴 터너의 쐐기 2타점 3루타에 켄리 잰슨-클레이튼 커쇼로 이어지는 보기 힘든 3이닝 마무리로 워싱턴을 4-3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