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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단체 구기종목 '와르르'…44년 만에 '노메달'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스포츠가 하계올림픽에서 44년 만에 단체 구기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여자배구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준결승에서 네덜란드에 1-3(19-25 14-25 25-23 20-25)으로 졌다.

  • '드림팀' 한국 여자골프 금메달 사냥하는 날이 밝았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16년 만에 여자골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올림픽에서 처음 열리는 여자골프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시작된다.

  • 귀국한 신태용 감독 "손흥민 비난 말아달라"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강 진출에 실패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귀국길에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아울러 손흥민(토트넘) 등 선수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 캄보디아 국적 日 개그맨 마라토너 화제

    리우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는 이색 선수가 한명 있다. 일본인이지만 캄보디아 국적인 것도 신기한 데다 그의 직업이 개그맨이라는 사실은 더욱 눈길을 끌게 만든다. 다키자키 구니아키(39)가 주인공으로 그는 캄보디아 국적으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지만 일본에서 네코 히로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개그맨이다.

  • 정호 결승솔로 팀 3연승 이끌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가 자신의 14호 아치를 결승홈런으로 장식했다. 강정호는 16일 AT&T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 솔로포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 어틀리 홈런 2방 5타점 '친정 마운드' 맹폭

    LA 다저스가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제압했다. 다저스는 16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시리즈 첫 경기에서 15-5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 66승52패를 기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0.

  • 손목 맞은 추신수, 결국 '수술대'

    지난 15일 왼 손목에 사구를 맞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7일 수술대에 오른다. 추신수는 16일 손목과 팔뚝 사이 부러진 부위를 핀으로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핀을 박는 것은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다. 댈러스의 톰 디리버티 박사가 수술을 집도한다.

  • '아…!'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의 눈물겨운 투혼도 네덜란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6일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4강진출이 좌절됐다.

  • 손연재, 사상 첫 메달 꿈 안고 리우 입성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리우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손연재(22·연세대)가 한국 선수단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리우에 입성했다. 손연재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갈레앙 국제공항에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과 함께 도착했다.

  • 한국, 사흘째 '노골드'…10-10 목표 '위태'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기다렸던 금메달 소식은 사흘째 들려오지 않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16일에도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이 금메달을 딴 이후 한국의 금메달 수는 '6'에서 멈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