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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쇼 허리 통증 재발 'DL'

    팬들로서는 클레이튼 커쇼가 없는 LA 다저스는 상상하기도 싫지만 어느 정도 현실로 다가온 분위기다. 감독이 그의 수술을 언급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커쇼가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 류현진 '땜방' 노리스 6실점

    선발투수가 류현진(29)이 예고됐던 2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바람에 대신 버드 노리스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LA 다저스는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다저스는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노리스가 홈런 3방을 맞는 등 무너져 1-8로 패했다.

  • 모델 미란다 커, '억만장자' 스냅챗 CEO 스피걸과 약혼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33)와 사진·영상 메시징서비스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CEO) 에번 스피걸(26)이 약혼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LA타임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올리며 7살 연하인 스피걸과의 약혼 사실을 알렸다.

  • 김현수 15일짜리 DL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사진)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볼티모어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더블A에서 외야수 훌리오 보본(30)을 콜업했다.

  • 류현진 팔꿈치 통증을 보는 시선 "서둘렀다" vs "재활과정"

    우려가 현실이 됐나.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LA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팔꿈치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10일자로 소급적용한다”고 밝혔다.

  • 최지만 "오늘도 1안타"

    마이너에서 복귀한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9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다저스 2연패 탈출

    류현진의 부상자 명단 등재에다 클레이튼 커쇼의 재활 중단 등 악재가 쏟아진 하루였지만 LA 다저스가 선발 스캇 카즈미어의 호투로 동부의 강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19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서 8-4로 이겼다.

  • 우즈 시즌 포기

    투어 통산 79승에 빛나는 우즈가 19일 2015~16시즌 PGA 투어 잔여경기 출전을 포기하며 결국 시즌을 접었다. 다음 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PGA 오브 아메리카가 이날 '우즈가 출전신청을 했지만 포기했다'는 발표를 한 직후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가 언론에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우즈의 결정사항을 전했다.

  • "세계 최강 한국, 명예 회복"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에 도전한다. 21일부터 시카고 인근의 메리트 골프클럽(파72·6668야드)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8개국(팀당 4명)이 2년마다 격돌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 최지만 데뷔 첫 홈런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빅리그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18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중간 담장을 시원하게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