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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강 한국, 명예 회복"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에 도전한다. 21일부터 시카고 인근의 메리트 골프클럽(파72·6668야드)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8개국(팀당 4명)이 2년마다 격돌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 최지만 데뷔 첫 홈런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빅리그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18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중간 담장을 시원하게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 "류현진 이번에도 부진하면…"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일 2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그런데 등판을 앞두고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류현진은 지난 7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40일 만에 복귀전을 치러 4.

  • '김현수 DL행' 오늘 최종 결정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가 하반기 4경기에 모두 결장하며 위기를 맞았다. 김현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가 19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18일 김현수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김현수는 "20일 경기에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

  • 올림픽 女골프 금? 리디아 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올 시즌 LPGA 투어를 평정하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0순위로 떠올랐다. 리디아 고는 17일 끝난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해 투어 다승 랭킹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가 됐다. 시즌 4승에 통산 14승.

  • 마에다 4.1이닝 5실점 와르르

    LA 다저스가 선발 마에다 겐타가 흔들리며 2연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7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시즌 성적 52승 42패가 됐다. 애리조나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40승째(53패)를 챙겼다.

  • 류현진 20일 워싱턴 강타선과 대결

    LA 다저스 류현진(29)의 복귀 두 번째 상대가 애초 알려졌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무패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아닌 지오 곤살레스로 변경됐다. 하지만 워싱턴의 막강 타선을 어떻게 막아내야 한다는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 추신수 '허리 통증' 3경기째 '벤치'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허리 통증으로 지난 주말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시리즈 3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추신수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컵스와의 경기를 덕아웃에서 지켜봤다. 경미하지만 최근들어 허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관리를 받아오던 추신수는 지난 15일 열린 하반기 첫 경기 전에 통증이 재발해 이 경기부터 내리 3경기를 뛰지 못했다.

  • '아이스맨' 스텐손, 미켈슨과 명승부 끝에 디오픈에 입맞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아이스맨’ 으로 불리는 헨리크 스텐손(40·스웨덴))이 신들린 샷을 앞세워 필 미켈슨(미국)과의 명승부 끝에 ‘디 오픈’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6위인 스텐손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64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145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공식 명칭 디 오픈)에서 스웨덴 최초의 남자 메이저 대회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 최지만 ML 타점·도루 첫 경험

    마이너에서 컴백한 LA 에인절스 최지만(25)이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타점과 도루를 기록하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7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