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박병호 화끈한 홈런신고 '120미터 만루홈런'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그랜드슬램으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병호는 1회 2사 만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탬파베이 우완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2015년 9승9패 방어율 3.

  • "박수칠때 떠난다" 매닝 18년 선수 생활 마무리

    NFL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튼 매닝(40·덴버 브롱코스·사진)이 정상에 있을 때 떠나기로 최종 결심했다. 덴버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닝이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해왔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매닝은 18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유인으로 돌아간다.

  • 12승 레이커스, 55승 워리어스 격파

    대파란이다. 꼴찌가 선두를 잡았다. LA 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넉다운시켰다. 레이커스는 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2-95로 잡았다. 이날 경기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50경기 이상 치른 상황에서 승률 9할 이상(55승 5패) 팀과 2할 미만 팀(12승 51패)이 붙는 경기였다.

  • 스콧 2주연속 트로피 '환호'

    아담 스콧(호주)이 2016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마지막 날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스콧은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의 블루몬스터 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김현수 5G째…16타수 무안타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시범경기 4경기 만에 장쾌한 만루 홈런을 터트렸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는 다섯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16타수 무안타의 수렁에 빠졌다. 김현수는 6일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2삼진을 기록했다.

  • 전인지 '황당 부상'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전인지(22·사진)가 황당한 부상으로 3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출전을 포기했다. 20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전인지는 최근 코츠 챔피언십 3위, 혼다 타일랜드 준우승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던 상황이어서 이번 부상에 팬들은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 적시타 때린 박병호 타이밍 맞기 시작했다

    명예회복은 한 경기면 충분했다.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가 3연속 타석 3구 삼진 수모를 초구공략으로 갚아 냈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위치한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과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 박인비 시즌 첫 승 보인다

    박인비(28)가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박인비는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공은 배트에 맞는데…김현수 머나먼 출루의 길

    ‘타격기계’ 김현수(28·볼티모어)도 입력값을 인식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곳이 메이저리그다. 3연속경기 선발출장 했지만 첫 번째 출루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김현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탬파베이와 치른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했다.

  • '톱3'보다 신흥 '빅3'?

    일단 세계랭킹 1위인 조던 스피스가 '톱3'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았다. 스피스는 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블루 몬스터 TPC(파72ㆍ7543야드)에서 벌어진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라 톱랭커 대결에서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