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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파이터'새 격투 인생 출발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한인 팬들에게는 '김치 파이터'로 유명한 벤 헨더슨(32)이 UFC를 떠나 '벨라토르(Bellator MMA)'로 터전을 옮긴다. 헨더슨은 1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벨라토르로 이적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발표했다.

  • 레이커스 10연패 팀 최다연패 타이 수모

    블레이크 그리핀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LA 클리퍼스가 4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3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120-93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지난 29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05-93으로 승리한 클리퍼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성적 32승16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4위를 달렸다.

  • '탱크의 러시' 비바람 뚫을까

    최경주가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악천후로 마지막 라운드가 중단됐다. 최경주는 3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10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다.

  • 조코비치 호주오픈 6번째 입맞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예상대로 6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지만 여자단식에서는 1위 서리나 윌리엄스가 패하는 파란이 펼쳐졌다. 조코비치는 3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레이(영국·2위)를 3-0(6-1 7-5 7-6<3>)으로 완파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왕좌에 올랐다.

  • '한국 골프' 세계 흔들다

    한국골프가 지난주 전세계에서 이름을 떨쳤다. 송영한은 아시아 투어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의 추격을 1타 차로 막아내고 우승했고, LPGA 투어에서는 김효주(21)가 개막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 최경주(46)는 PGA투어가 악천후로 순연됐지만 1타 차로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

  • 최경주 시즌 최고 샷

    '맏형' 최경주(46)가 2015~16 시즌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주는 28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 남 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8위에 올랐다.

  • 23점차… 레이커스 8연패

    LA 레이커스가 8연패에 빠졌다. 레이커스는 2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4~15시즌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91-114로 완패했다. 시즌 39패(9승)째. 아홉수에 걸렸는지 두자릿수 승수 달성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 다저스타디움 정문 길 '빈 스컬리 애비뉴' 명명

    다저스타디움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이 오는 4월 메이저리그 개막에 맞춰 빈 스컬리 애비뉴로 이름이 바뀔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28일 '질 세디요 LA 시의원이 현재 엘리시안 파크 애비뉴로 돼 있는 길 이름을 빈 스컬리 애버뉴로 개정하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 "악! 허리" 80타 박인비 기권

    박인비(28)가 2016시즌 LPGA 투어 개막전 1라운드서 80타를 쳤다. 그리고 기권했다. 박인비는 28일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7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7오버파 80타를 기록했다.

  • 美CBS스포츠 '강정호 유격수 순위 공동 8위!'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강정호(29·피츠버그)가 재활 중임에도 불구하고 유격수 랭킹 공동 8위로 선정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2016년 포지션별 랭킹의 유격수 부문 순위를 발표했는데, 강정호가 LA에인절스의 안드렐튼 시몬스와 함께 8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