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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이라크 원정에 나선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는 '낯섦'과도 싸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전세기를 이용해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라크에 도착했다. 한국은 오늘(5일) 오전 11시 15분(LA시간) 이라크 바스라의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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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4연속 금!" U-20 월드컵 4강 주역 다시 뭉쳤다
배준호. 이승원 "반가웠다… 시너지 효과 기대" . 2026 아이치ㄱ나고야아시안게임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이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2일 원주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5일 용인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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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꾼 선발 라인업… 신상우호, 콜롬비아와 2연전서 '세대교체' 본격화
신상우호는 '세대교체' 가능성을 엿봤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콜롬비아와 2차례 평가전을 1무1패로 마쳤다. 콜롬비아의 스피드와 피지컬에 다소 고전했으나, 신 감독은 파격에 가까운 변화를 통해 가능성을 타진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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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인기를 양분하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왼쪽)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오른쪽)가 사상 최초로 MLB '이달의 선수'에 함께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3일 오타니를 내셔널리그(NL), 저지를 아메리칸리그(AL) 5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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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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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에서 최악의 부진에 빠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마침내 시리즈 패배에서 벗어났다. 콜로라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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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에 초청받았다고 팜비치 데일리 뉴스가 3일보도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가 와나모이셋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노스이스트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는 미국 주니어 골프 7개 특급 대회인 엘리트 아마추어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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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vs 인디애나 첫 우승 걸린 챔프전 개막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이 오늘(5일) 개막한다. 지난해 10월 시작해 9개월 대장정을 이어온 2024-2025시즌은 이제 동부 콘퍼런스 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서부 콘퍼런스 챔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두 팀만이 남았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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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이민성 감독 “17세도 승선 가능, 오로지 경기력
“17세도 승선 가능, 오로지 경기력으로…아시안게임 금메달 꼭 따고 싶다. ”. 2026 아이차·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을 준비하는 22세 이하(U-22) 축구의 새 수장으로 선임된 이민성 감독은 다부진 각오로 말했다. 이 감독은 4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원주 인터불고 호텔 헤르메스홀에서 열린 U-22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코치로) 출전한 적이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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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5타수 무안타 ‘침묵’…SF도 연장 승부 끝 ‘역전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침묵했다. 팀도 연장전 끝에 역전패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전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네 번의 타석에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2025-06-04